정성을 들여 세상을 낚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9권 PDF전문보기

정성을 들여 세상을 낚자

여러분의 물건을 중요시하지 말라구요. 아들딸을 중요시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중요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다 무시해 버리고 죽음 고개를 넘어선 사람이 되어 가지고 일사천리로 달려갈 수 있는 이런 결의를 하고 새해를 출발해야 하겠어요. 3억6천만쌍은 문제 있다, 문제없다?「문제없다!」문제없다!「문제없다!」문제없다!「문제없다!」이걸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이제 오늘부터는 우리가 이제 바닷가에 나가는 거예요. 바닷가에 나가서 낚시질하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세상을 낚는 거예요. 정성을 들여 가지고. 이래 가지고 앞으로 여러분도 바다를 사랑하라구요. 정신 집중하는 데는 낚시가 제일 빨라요. 선생님이 경험했어요. 낚싯대를 통해 가지고 산봉우리를 바라보며 생각한다구요. 저 산봉우리가 하늘 앞에 정성들인 사람과 초점을 맞추는 그 날을 얼마나 기대했겠나 생각한다구요. 바로 이 시간이 그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정신을 집중해서 선생님의 낚싯대를 움직여 가지고 만민 구도의 길을 펴 나가는 여기에 동조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들도 해방 받는다 이거예요. 협력하지 않는 패는 해방 못 받는 거예요.

이렇게 만물을 중심삼고 표면적으로 생각해 나가는 거예요. 날아가는 갈매기를 보고도 얘기하면서 그런 결의를 하는 거예요. 흩어지지 않는 중심, 통일기준에서 섭리의 뜻의 종결을 바라는 소원의 뜻 앞에 너희들이 협조해 가지고 만물 전체가 선생님 대신 하나의 표적적 대상이 돼 가지고 정성들인 대신자로 움직여라,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비가 오건 눈이 오건 상관없어요. 폭풍이 불고, 벼락이 치고 야단하는 그런 가운데에서 낚시를 하는 거예요. 그걸 잊어버리고 하자는 거예요. 그런 생활을 하는 거예요. 예전에 글로스터에서 '뉴 호프' 배를 타고 워싱턴 대회 정성들일 때를 안 잊고 있다구요.

2층에 앉아 가지고 하는데, 21일 동안 낚시가 안 물어요. 이래도 한 마음이에요. 자기 생각이 아니예요. 공중에 떠 있어요. 내려가 가지고 변소에 가서 소변본다는 것이 침대에 가서 소변보는 거예요. 한두 번이 아니예요. 그거 심각한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도우시사 모든 것이 기적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360만쌍 축복 받은 사람들의 일족만 중심삼고 열 사람만 수습하면 되는 거예요. 그건 문제도 아니예요. 문제도 아니라는 거예요, 이게. 그렇게 알고, 떠나기 전에 앞으로 한국에서 60만 반(班)을 만들라고 그랬지?「60만 조입니다.」조나 반이나 마찬가지지. 조가 먼저야, 반이 먼저야?「반이 맨 아래입니다.」반이 제일 아래 아니야? 누가 조라고 그랬어?「6백만쌍을 10명을 한 조로 해 가지고 60만…」그게 반이야. 알겠어요?

60만 반이 되어야 돼요. 중앙제도를 중심삼고 한국을 본부로 해 가지고 도(道) 중심삼고 명령을 절대 하지 말라구요. 60만 반이 각자가 도 명령의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만들라는 거예요. 그게 통반격파예요. 그렇기 때문에 열 사람은 전부 다 같은 소속이에요. 같은 소관이에요. 그 장(長)이 움직이게 될 때는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언제든지 움직이고 언제든지 행동할 수 있는 거예요. 헌드레이징 하면 같이 가서 할 수도 있고, 같이 가서 일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반을 만들라구요. 그러면서 그 반을 중심삼고 훈독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