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것

그래, 그것이 사실인지 한번 증거해 보자 이거예요. 여러분, 여러분 자신에서 제일 사랑하는 것이 뭐예요? 매일같이 쓰다듬고 매일같이 만져 주면서 좋아하는 것이 어디예요?「부부입니다.」부부일 게 뭐야? 매일같이 쓸어 주고 만지나? 밥 먹을 때도 만지고 다 그래?「얼굴입니다.」얼굴이에요, 얼굴. 그 다음에는 뭐예요?

상하·전후·좌우라구요. (웃음) 그런 이치를 알아야지요. 상(上)이 있으면 하(下)가 있어야 될 거 아니예요? 얼굴이 위고. 그 다음에는 어디예요? 매일같이 아침이 되면 그것이 깨 가지고 요동을 부리지 않아요, 젊은 사람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럴 때는 자라고 쓸어 주면서 재워 주나요, 안 재워 주나요?「재워 줘야 됩니다.」'자장자장' 노래해 보라구요. 그게 얼마나 극적이고 시적이에요? (웃음) 천지 조화의 화동의 나팔 소리라구요. 자장자장…. 이것이 기상나팔, 취침 나팔 소리보다 더 고마운 나팔 소리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그걸 들을 때에 '아이구, 저 녀석! 내가 지은 가치를 그렇게 잘 아는구나. 내 아들 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진짜 침만 잘 놓으면 틀림없겠는데, 그럴 수 있는 여자가 없어 걱정이구만.' 이러실 거예요. 노멘!「아멘.」

여러분은 하루에 두 시간 간격으로 변소에 간다 하게 되면, 그걸 몇 번이나 만져요? 몇 시간에 한 번씩 가나요? 두 시간에 한 번씩 가면 열두 번 만져야 돼요, 싫건 좋건. 세 시간에 한 번씩 가면 삼 팔은 이십 사(3×8=24), 여덟 번은 만져야 됩니다. 그러니 만지는데 있어서 얼굴보다 많이 만지게 돼요, 조금 만지게 돼요?「많이 만집니다.」제일 사랑하는 것이 얼굴이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두 손으로 모셔 가지고 만지는 것의 일등 장수가 거기였다 이거예요. 거 틀린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

그걸 만질 때 무슨 생각해요? 왜 만져요? 두 가지예요. 오줌 싸기 위해서 만지고, 그 다음에 뭐예요? 사랑할 때 만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 오줌 쌀 때 어떤 생각을 해요? 허리를 구부리고 해요, 똑바로 하고 해요? 이게 찌그러지게 이렇게 해 가지고 해요, 똑바로 해요? 하나님은 오줌을 싸겠어요, 안 싸겠어요? (웃음) 아, 웃지 말고 대답해 보라구요. 오줌 싸겠어요, 안 싸겠어요?「싸겠습니다.」오줌 안 싼다면 하나님이 없다는 얘기라구요. 하나님이 그게 있겠어요, 없겠어요? 하나님이 뭐라고 해요? 남성격 주체라고 해요, 중화적 주체라고 해요?「남성격 주체입니다.」남성격 주체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남자 같은 그것이 없지 않지 않지 않다는 것이 절대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가 돼 있으니 하나님도 그것을 할 때 만지겠어요, 안 만지겠어요?「만집니다.」소변 볼 때 만지고, 그 다음엔?「사랑할 때 만집니다.」사랑할 상대가 있었어요?「….」타락한 여러분, 부처끼리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나아요, 못해요? 물어 보잖아요?「낫습니다.」타락했는데도 행동에 있어서는 하나님보다 나은 자리에 있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저놈의 새끼, 저 때려죽일 놈의 새끼!' 하고 욕하겠어요, 찬양하겠어요? '옥살박살 지옥 밑창에 갈 녀석들!' 그랬겠어요, 안 그랬겠어요?「그러셨겠습니다.」이런 모든 것을 생각할 때 심각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