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도 여성격 대상체가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도 여성격 대상체가 있어야

그러면 하나님이 그것을 못 하는데 누가 그것을 시작하게 만들어야 되겠어요? 누가 그것을 시작하게 해 드려야 될 거예요? 남성격 주체가 있으니 여성격 대상체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남성격 주체면 어머니와 같은 여성격 대상이 있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거 누구 때문에 만지느냐 하면, 대상 때문입니다. 대상이 없어서 못 만졌으면, 대상 자체가 태어나서 대상이 만져서라도 그 일을 해야 된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그럴 때 하나님이 울겠어요, 좋아하겠어요? 여러분 여편네가 그걸 만져 가지고 그 일을 할 때 자극을 줘서 크게 할 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그걸 허리춤에 감춰요, 자빠져 가지고 '어서 해라.' 그래요?「어서 하라고 합니다.」김박사도 그래? 왜? 양반이야? 사랑에도 양반 있어? (웃음) 사랑에 양반이 있나 말이야. '아이구, 우리 어머니 하던 놀음, 아버지 하던 놀음 흉내 못 내겠다. 우리 조상들이 하던 놀음 흉내 못 내겠다. 자손으로서 할 수 있는 놀음이 아니다. 절대 못 한다.' 이러면, 망하는 거예요. 흉내내야 됩니다.

더 흉내내야 더 훌륭하게 될 수 있다면 흉내낼 거예요, 안 낼 거예요?「내겠습니다.」흉내가 아니라 '하나님은 나한테 배우소.' 하고 교육하겠다고 할 때 하나님이 좋아하겠나요, 나빠하겠나요?「좋아하겠습니다.」이거 나도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나보다 잘 알고 있으니까 그 이상 교육이 필요 없다구요. 최고의 경계선까지 다 나왔으니, 이젠 더 배울 게 없으니 나가 가지고 자유 해방권에서 행동해도 괜찮아요. 가정을 집에 놓고 천리 만리 어디 여행을 갔다가 1년이고 10년이고 있다가 돌아가더라도 사고 없이 기다릴 수 있는 환경을 지니고 사는 자는 돌아다닐망정 천하에 부러울 것이 없는 남자다운 남자였나니라!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

박노희!「예.」너도 박가로구나. (웃음) 이 녀석도 서울대학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통역하라고 했는데 도망 간 녀석이에요. 그랬어, 안 그랬어?「그랬습니다.」거기에 또 문씨 여자가 달라붙었어.「아버님이 문씨를 해주셔서….」(웃음) 노희가 좋아? (문난영 씨에게)「예.」그거 누가 미남이라고 좋아할 사람 있어? 난 꿈에 봐도 기분 나쁜데. 그러니 문씨 여자가 탈선해 가지고 호외 취급하는 여자가 붙어사는 거예요.

이런 말이라도 해서 선생님의 슬픈 마음을 해소시키는 거야. 스트레스 해소라는 말 알지?「예.」이런 말 듣고 '어쩌면 저렇게 선생님은 세계에 있는 젊은 친구들 앞에 망신 대왕마마의 바가지를 씌워 주고도 부끄러워할 줄 모른다. 저런 선생님은 우리 아버지가 아니다.' 이래도 좋아. 그렇다고 아버지가 안 되겠다고 할 때는 지옥 가는 거야. 알겠나?「예.」똑똑히 알아야 되겠어. 다시는 그런 일 없겠지?「예.」벌거벗고 춤 한번 춰 봐. (박수) 아, 벌거벗고 춤이라도 한번 춰 가지고…. 여편네 앞에서는 벌거벗고 춤 아니라 말 타고 기어다녀도 누가 무슨 말을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