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내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1권 PDF전문보기

몽땅 내 사랑

여자는 결혼해서 신랑이 오게 되면 '아이구 당신, 목욕 먼저 하소!' 그러지요. '이 닦으소.' 그러지요. 여자들이 그래요, 안 그래요? 몽땅 내 사랑이에요, 몽땅 조건 내 사랑이에요? 물어보잖아, 쌍것들아! 이건 제쳐놓고 가지는 버리고 열매만 따먹겠다는 사랑이에요, 몽땅 내 사랑이에요?「몽땅 내 사랑입니다.」몽땅 내 사랑 그 가운데는 하나님도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자기 조상 전부가 삼켜 버린다는 것입니다. 잘 배워 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몽땅 삼켜 버리고 소화했을 때 하나님 앞에 가서 '하나님!' '왜 그러노?' '당신은 뭐가 그렇게 근심이 많아요? 그저 몽땅 삼켜 버리고 소화하면 될 텐데.' 하고 교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좋고 나쁜 것 없이 도적놈이든 뭐든 할 것 없이 성인이든 살인마든 구별 없이 몽땅 축복해 주자 이거예요. (박수) 왜 박수를 쳐요? 나 아직까지 말 안 끝났는데. 자기들이 그 이상 되겠다는 결의하고야 박수를 쳐야지요.

그래서 죄인 중에 제일 가는 죄인과 성인 중에 제일 가는 성인을 한꺼번에 몽땅 삼켜 가지고 축복해 준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도 때려잡고 하나님도 굴복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내 말 듣지 않으면 해방 안 되고, 사탄도 내 말을 듣지 않으면 해방 안 된다는 그 말입니다. 생각은 멋지지요. 사실이 그렇게 되겠느냐가 문제입니다. 생각이 멋진 동시에 사실이 그렇게 안 될 수 없게끔 고속도로를 닦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세계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구요. 어디로 가야 되고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것, 전부 다 길을 열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의 지옥까지 내려가서 지옥문을 재까닥 연 것입니다. 살인마까지 축복해 준 것입니다.

선생님이 축복해 준 34인 가운데 히틀러, 무솔리니, 스탈린, 김일성까지 들어갑니다. 훌륭한 양반인 아이젠하워 대통령도 들어갑니다. 만난 지가 몇 년도인가? 그 양반이 나를 만나고 난 다음에 훈시를 했어요. 그 재단의 학교에 훈시가 있어요. '미국은 문총재를 연구해야 된다.'는 그런 유언을 남겼습니다. 닉슨이니 일본의 수상들, 후쿠다 수상이니 기시니 다나카가 들어갑니다. 여기에 박 대통령이니 이 대통령이니, 선생님시대에 모든 관계됐던 사람들이 다 들어갑니다. 원수들이에요, 원수. 박마리아 가정, 지옥의 밑창에 가서 입이 붙어서 말 못 하는 것을 해방해 주고 것입니다. 이화여대 사건이 안 났으면 문총재가 고생을 안 해요.

이상헌씨한테 하나님이 사자를 보내 가지고 '상헌아, 너 오늘 사자를 따라 구경할 것이 있다. 안내하면 따라가라.' 한 것입니다. 옛날에는 직접 얘기를 했는데 사자를 보내서 따라가라고 해서 '왜 그러노!' 했다는 거예요. 가보니까 감옥 같은 데에 들어가는데 오만가지의 장애자 형태가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찾아보라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박마리아입니다. 가보니 대번 알지요, 누군지. '당신이 박마리아입니까?' 하니 그렇다는 거예요. 건너편에는 이기붕과 아들이 있다고 소개해 주는 거예요. 거기는 얼마나 불쌍한지 정리하면서 통곡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와 같은 사람들을, 참부모님이 오면 처리하기가 얼마나 어렵고 어렵겠느냐 하며 울고불고 기도한 것입니다. 기도하는데 누구 하나 대응해 주고 환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홀로 울고 기도하는데 그 사자가 같이 돌아가자 해서 하나님한테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가니 '슬프더냐?' 하는 거예요. 통곡하니까 하나님이 하는 말이, 그런 모든 것을 구해야 할 텐데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말하게 될 때 '네 아들딸들이 잘 살아야 된다.' 한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잘 살아야 될 것이기 때문에 잘 살 수 있는 길을 해방해 주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신이 못 하니 네가 책임져야 된다는 그 말입니다. 그게 《영계실상과 지상생활》에 나옵니다.

네가 책임지라는 것은 왜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하다가 들어갔으니 문총재한테 가르쳐 주고 해방해 주길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통곡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쩌다 이렇게 됐느냐? 나 같은 사람한테 부탁할 수 있는 하나님, 어쩌다가 이렇게 됐느냐?'고 한 거예요. 그래서 작년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영계 모든 전부를 뒤집어 가지고 내가 책임진다 이거예요. 배짱도 좋지요. '내가 책임지고 단행합니다.' 이래가지고 축복을 해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