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날 중심한 관광 취미산업 발전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판타날 중심한 관광 취미산업 발전 계획

일본에 돌아가면 피난 보따리를 싸라구요. 안 하는 사람은 영원히 선생님과 결별이라구요. 알겠어요? 이것이 자르딘과 판타날…. 이것은 수륙으로 가장 가깝다구요. 120킬로미터예요. 그렇게 되어야 되겠지요?

그런 조건에 판타날과 자르딘과 그리고 벨지도와 살로브라가 있다구요. 이것이 소생적이고 살로브라가 장성적이고 판타날이 완성적이라구요. 지금부터 관광 취미산업을…. 선생님이 말했지요? 취미산업을 일으켜야 돼요. 장래에는 전쟁을 할 수가 없다구요. 청소년들의 활기찬 그런 것을 어떻게 소화할 것이냐 이거예요. 지금 미국에서 해양 도전이라고 하는 것을 하고 있다구요. 야쿠자, 마피아, 테러단에 가입했던 나쁜 청년들을 해양훈련을 시킬 경우 거기에 취미를 붙이게 되면 술집에 안 가는 거예요. 모두 날짜를 기다려 가지고 해양 도전 기념일에 동서남북을 막론하고 참석하게 되는 거예요. 그게 큰 붐이 되고 있다구요.

그것을 보면 아무리 선진국가 자녀들도 이런 해양 취미를 가지게 되면…. 낚시를 하게 되면 흥분을 하는 거예요. 왜 흥분을 하느냐 하면, 사람은 피를 보면 흥분한다구요. 스트레스 같은 것이 한꺼번에 해소되는 거예요. 그래서 투나(참치) 큰 것을…. 선생님이 잡은 것 가운데 큰 것은 1,373파운드나 된다구요. 선생님의 6배, 7배에 가까운 그런 참치를 작은 낚싯줄로 잡는 거예요. 그것은 뭐 걸작이라구요. 그 이상의 진지한 것은 없어요. 흥분도 그 이상의 흥분이 없고, 충격도 그 이상의 충격이 없다구요.

잡게 되면 대단하다구요. 그것이 점핑하는 것에 따라 배가 춤을 춘다구요. 산 높이까지 핑핑 튀던 것이 피를 흘리게 되면 암소를 한꺼번에 열 마리 정도 잡은 거와 같은 피가 한꺼번에 쏴아 하고 배 주변에 쏟아진다구요. 그렇게 되면 작은 물고기는 뭐…. 그렇게 해서 피를 흘리는 걸 보게 되면 흥분이 절정에 이르게 된다구요. 그래서 돌아갈 때는 손을 들고 만세를 하면서 그 손이 내려오지 않을 정도로 춤을 추면서 돌아가는 거예요. 아무리 배멀미를 하고 그랬어도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거예요.

그런 흥분의 장에 참석하기 싫은 사람은 죽어라 이거예요. (웃음) 피를 흘리는 물고기도 핑핑 점핑을 하는데, 점핑하지 않고 잠자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죽어서 세계의 비료권에 있어서 물고기들의 식량이 될 수가 있다는 거예요. (웃음) 그런 취미산업에 흥미 있어요? 취미 있어요? 취미라는 것은 환경이라구요. 그것은 본질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너 무슨 취미를 가지고 있느냐고 물으면 문학이라든가 체육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말한다구요. 재미있는 환경권을 말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