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한 뜻의 완성은 기독교를 통해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한 뜻의 완성은 기독교를 통해서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생명이 없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속해 있으니. 이걸 전부 다 깨끗이 청산하고, 없애 버리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습니다. 전부 다 부정해야 되는 거예요. 완전 부정해야 됩니다. 내 삶을 부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놓고 뭘 하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인연을 다시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은 독생자인 동시에 신랑이고, 신랑뿐만 아니라 형제라는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렇게 말한 교조는 오로지 기독교뿐입니다. 무슨 불교나 유교나 회회교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뜻의 완성은 기독교를 통해서 나온다는 것은 자동적인 결론이라구요.

그런데 예수님이 이 땅에서 그러한 나라를 이루려고 했는데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 나라 가운데는 종족이 있고, 가정이 있고, 개인이 있는데 나라가 이루어졌으면 개인의 갈 길, 가정의 갈 길, 종족의 갈 길, 나라의 갈 길을 다 아는 거예요. 그러니 나라의 갈 길만 따라가게 되면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 완성, 민족 완성은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라의 애국자가 되게 된다면 가정의 형제지간에 있어서 불신을 받게 되었다든가, 부모 앞에 불효를 했든가, 일족 앞에 배반자가 됐더라도 그 사람의 그런 과거의 모든 것은 취소돼 가지고 그 일족이 그를 애국자로서 다시 신봉해서 따라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그 나라에서 살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최고의 자리에서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인간은 너나할것 없이 최고의 욕망을 갖고 있습니다. 종교를 믿되 어떤 종교를 믿으려고 하느냐 하면, 최고의 종교를 믿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고의 종교가 무엇인지 몰라요. 어느 종교가 최고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산에 올라가는 과정에 서 가지고, 7부 능선에 올라가 가지고 꼭대기를 가야 하는데 어디로 올라가야 할지 몰라 가지고 돌다가는, 올라간다고 하는데 거꾸로 가 가지고 내려갈 수도 있다는 거예요. 산에 올라가려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올라간다고 하고 갔는데 내려오는 길을 타 가지고, 올라가는 길과 같아서 그 길을 타고 갔는데 거꾸로 내려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산정까지 찾아가는 길을 아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가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어려운 점에 부딪히게 되면 영계를 통해 담판을 지어 가지고 생사지권의 해결을 지을 수 있는 선지자들, 선각자들, 도주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 도주들의 기준이 세계에 널려 있는데, 그 널려 있는 도주의 기준 가운데서 최고는 기독교라는 거예요. 기독교라는 말이 재미있습니다. ‘독’ 자는 감독한다는 의미의 ‘독(督)’ 자입니다. ‘터 기(基)’ 자입니다. 그러니 근본적으로 감독할 수 있는 가르침의 종교가 기독교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최후에는, 7부 능선, 8부 능선에 올라가게 되면 수많은 세계적인 모든 종교가 4대 종교로 수습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4대 종교. 4대 성인들의 가르침을 가지고 역사가 이렇게 걸어 나오는데, 그 4대 종교가 올라가 가지고 2대 종교, 2대 종교로 되어 가지고 합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