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앉아 가지고 천국이 될 것 같은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그냥 앉아 가지고 천국이 될 것 같은가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예수님이 충신이 못 됐어요. 하늘나라를 모시고 하나님 나라의 충신이 못 됐다구요. 다 못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얼마나 고마운 거예요?

선생님이 돌아가면 그 세계가 오는 거예요. 올 성싶어요, 안 올 성싶어요? 올 성싶어요, 안 올 성싶어요? 나라가 없더라도 우리 사막 지역에 몇백 명을 비행기에 태워 가지고, 사람도 안 오는 사하라 사막 같은 곳에 궁전 짓고, 왕궁 짓고 전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나라가 되는 거예요. 사막지 몇천리 길인데 말이에요, 그 가운데에 누가 찾아와요?

이래 놓고는 몇 번씩, 세 번만 전쟁을 해서 점령하게 되면 유엔의 공인을 받은 나라가 되는 거예요. 입적해서 세계 국가로 만들어 가지고 대사를 전부 파송해 가지고 전부 다 거꾸로 밟아치울 터인데.

지금 통일교회에서는 게릴라 전쟁을 가르쳐 주고 있다는 거 알아요? 저 남방에서는 전부 다 게릴라 훈련을 하고 있어요. 그거 비디오를 한번 갖다 보여 줄까요? 누구도 몰라요.

여자들이 팬티만 딱 끼고 무장하고, 총을 가졌어요. 총탄 얼마를 가지고 40일 동안 훈련하는 거예요. 뱀을 잡아먹고…. 어떤 때는 자다가 깨 보니까 ―열대지방은 덥잖아요? ― ‘아이고 시원한데, 왜 이렇게 시원한고?’ 하고 기분이 좋아서 깨 보니까 큰 스크루 뱀이 감고 자는 거예요. 보호해 주는 거예요. 그런 일화가 다 있다는 거예요. 뱀도 잡아먹고, 개구리도 잡아먹어요.

여자가, 해와가 그런 길을 닦아야 돼요. 사탄세계의 천사장의 코를 꿰 가지고 산에서 훈련시킬 수 있는 여왕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미국 여자들은 남자들한테 절대 안 지려고 하더라구요. 그런 게릴라 전쟁에서 이겨야 돼요.

강현실이는 뭐 소련에 가서 못 하겠다고 야단하던데, 그래도 죽지 않았구만.「그런 말씀 안 드렸는데요.」엉?「못 하겠다는 얘기는 안 한 것 같은데요.」못 간다고 그러지 않았어, 나보고? 영계에서 다 그런 것이 기록돼 있는데? 내가 기억하기는 ‘나이가 많아서 기력도 없고 그런데 어떻게 합니까?’ 걱정을 하고 그랬잖아?

나라를 만들면 세계는 쉬울 것 같아요? 소련의 지하에서, 모스크바에 있어도 절반은 지금 몰라요.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 도시에서는 첩자들이 활동하고 있어요. 중국에서도 지하 신문을 만들고 있어요. 이것이 지금 37년이 됐어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앉아 가지고 천국이 될 게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알고 나서도 모르겠고, 이상하고도 또 이상하고 그렇다는 거예요. 언제 지쳐 떨어질 것 같은데 지금까지 살아서 팔십 늙은이가 됐는데도 몇 시간씩, 열 시간이 되도록 끄떡없이 말을 하는 거예요. 젊은 놈들도 세 시간만 되면 허리가 아프다고 징징하는데, 이러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게 자랑이에요, 탄식이에요?「자랑입니다.」아니에요. 나에게는 탄식이에요. 어쩌다가 이렇게 됐어? 그걸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가정이 되어, 국가에서는 충신…. 국가가 없어요. 그 다음에 뭐예요? 세계에서는 성인…. 예수님이 왕이 못 됐어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오시는 재림주가 성자가 못 됐어요. 이걸 전부 다, 가정을 전부 다 해방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쳐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