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이상헌 선생의 삶?사상?신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이상헌 선생의 삶?사상?신앙

이상헌 선생은 함경남도 정평군 신상면 화동리에서 유학자인 이수영 선생의 2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선생은 한국 동양철학계의 원로이며 고려대학교 아세아 문제연구소를 창설할 이상은 박사의 실제(實弟)이기도 합니다. 선생의 선친은 3?1만세사건으로 수감되기도 한 애국지사로 유아시부터 선생에게 민족주의적 교육을 해주었습니다……』

3년 전인가? 3년 전이지?「예.」그때 가게 된 것은 영계에 가서 영적인 모든 실상을 지상에 전부 다 연결시키기 위한 뜻이 있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상에서 명령을 해서, 하나님으로부터 허락을 받아서 쓴 보고의 내용들이라구요. 그러니까 의심하지 말고 믿어야 한다구요. 역사이래 처음 벌어진 일이에요.

영계의 구조적 내용으로부터 내막의 모든 내용이 연결될 수 있는 실상을 기록한 것은 처음이에요.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내용에 대한 모든 것은 있었지만, 실상에 대해서 선생님이 얘기하더라도 그걸 믿지 않았어요. 그러나 영계에 대해 내적인 인격적 기준에서, 지식적인 분야에서나 분석적 의학적인 면에서 권위 있는 이 사람이 이 내용을 보내 온 거예요. 또 이 사람은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의 8개 분과위원회 의장이었어요. 8개 분과위원회는 모든 사상계 종교계가 총합되어 있어요. 거기의 장(長)으로서 세계의 학자들, 종교계, 혹은 철학계 학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다 했지만 영계에 대한 사실을 물으면 그것은 확실히 대답 못 했어요. 추정했을 뿐이에요.

영계론을 기록하기 위한 소망을 가지고 영계에 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내용을 전부 다 지상에 보고하라고 해서 보고한 내용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의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의심해 가지고 저나라에 가면 어떻게 되느냐? 그 세계와 관계를 못 맺어요. 그 이상을 믿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받아들여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