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기대를 통한 삼대상목적 완성과 일심정착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사위기대를 통한 삼대상목적 완성과 일심정착

사위기대에서 모든 것이 연결돼요. 사위기대 여기의 연장선에서 부부가 되고, 부부의 연장선에서―연장 중앙선이에요.―자녀가 벌어지는 거예요. 자녀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가 하나님의 실체 대상, 부부의 실체 대상이 돼요. 삼대상 목적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일심정착, 한마음이에요. 하나님의 마음이자 아담 해와의 마음이요, 아담 해와의 마음이자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부모의 마음이자 자식의 마음이에요. 자식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을 닮고, 부모의 마음을 닮아가야 돼요. 부모와 하늘을 모시고 존경해야 돼요. 부모를 모시면 횡적인 기반의 사다리가 연결되고, 하나님을 모시면 종적인 사다리가 연결돼요. 아기시대에서 연결되기 때문에 두 세계의 교육을 받아야 삼대상목적이 완성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는 하나님의 열매요, 부모의 열매입니다. 모든 것의 열매이기 때문에 삼대상목적이 귀한 거라구요. 사위기대를 통하지 않고는 삼대상목적이 완성 안 돼요. 사위기대는 일심정착인데, 정분합작용으로 3단계예요. 개인 단계, 부부 단계, 자녀 단계라는 3단계의 정분합작용을 통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운데를 중심삼고 사랑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정이다 이거예요.

여기에서 빠지면 안 돼요. 그래서 남편은 아내를 절대 필요로 하고, 아내는 남편을 절대 필요로 하고, 그 부부는 절대 하나님을 필요로 하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자녀들은 절대 부모가 필요하고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 기준이 하나님을 모시고 살던 모델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일심정착(一心定着)’이란 글을 언제 썼어요? 1987년 7월 20일에 썼구만. 그래서 일심정착이에요. 여기에 들어온 사람은 일심정착이라는 거예요. 여기는 아무나 오게 안 되어 있어요. 그런 관점에서 일심정착이에요. 그 다음에 ‘승한성취(勝恨成就)’라는 말이 있지요? 한을 이겨야 모든 것이 이루어져요. 해방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인은 들고나고 앉더라도 언제든지 명상 가운데서 그것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일심이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삼대상목적이 완전히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으로 엮어져야 영원히 정착해요. 참사랑이에요. 어제 말씀했지만 말이에요, 하나님이 아담을 짓고, 천사장을 지은 거예요. 뿌리는 같다구요. 각도로 말하면 천사장은 45도 각도로 연결돼 있고, 아담은 90각도로 연결돼 있어요. 45도를 합해서 90각도에 이르기 때문에 하나님과 천사장이 아담을 창조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90각도니만큼 이 90각도가 완성된다면 이것은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돌아간다구요. 돌 때 구형으로 돌아요. 수직으로 못 와요, 원이니까. 자동으로 돌아가요. 이 각도가 산다는 거예요. 그래서 90도 사방이 되면 360도를 중심삼아서 모든 것이 완전히 둥그래진다는 거예요. 정 구형이 된다는 거예요. 그게 이상이에요.

운동하는 것은 정 구형이 되어야만 상충이 없고 소모가 없는 거예요. 우주가 그렇게 되어서 모든 세포가 그런 상대적 관계를 그림과 마찬가지로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돼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삼대상목적을 완성한 자리면 하나님을 모시고 비로소 하나의 마음이 되는 거예요. 우주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의 마음이에요. 자기의 마음이나 가정의 마음이나 아들의 마음이나 우주의 마음이나 하나님의 마음이나 일심이에요. 알겠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정분합, 삼대상목적이 정착할 수 있는 구형적, 내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생활할 수 있어야 어디든지 살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는 이 기준만 되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생각하면 우주가 자기의 마음 몸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직접 생각하는 직감적 느낌, 생각이 실체화되는 거예요.

자기가 아는 친구가 몇백만 명이 있다면 ‘누구누구 이런 사람, 내가 아는 사람 모여라!’ 하면 일시에 다 모여요. 뱅큇을 해야 되겠다 하면 순식간에 준비할 수 있어요. 하늘나라의 특권이 뭐냐 하면, 아들딸의 권한이에요. 아들딸 하게 된다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들딸이 돼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대해 아담 해와가 하나님 아버지라고 했지만,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하나님 할아버지라고 해야 된다구요. 그러나 그러면 안 된다구요. 전부 아들의 자리에 세워졌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 조상이나 자기 몇천 대 후손도 아버지라고 하기 때문에 대등한 자리에 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같은 씨가 되는 거예요, 같은 씨. 저나라에 가게 되면 자기 아버지가 형님, 형과 같이 돼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니만큼 큰 형님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원칙에 있어 다말이 형제끼리 안 되니 아버지에게 붙을 수밖에 없었어요. 자,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