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그림자를 드리우지 않는 삶을 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마음에 그림자를 드리우지 않는 삶을 살라

그러니 이 땅 위에서 죄를 짓고 가면 큰일이지요. 그런 걸 전부 수습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나와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원리 모델권 내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일체화돼라 이거예요. 자기 생각으로 일체화된 세계는 타락한 세계로, 영원하지 않아요. 자기 생각으로 말미암아 구성된 부부는 전부 사탄의 혈통을 통한 관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잠자리에, 이불 포대기에 사탄이 놀고 간 피가 묻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거기에 가서 잘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시집을 두 번 간 아내를 얻는다 하게 될 때, 그 아내의 본남편이 부자여서 준 다이아몬드와 금은 옷을 버리지 않고 가져와서 두 번째 신랑 앞에 그걸 입고 나타나 보라구요. 원수 중의 원수가 돼요. 아예 쫓아내 버리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타락한 인간세계도 그렇거든 사랑의 주인인 본연의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사랑의 주인은 절대적인데 두 사랑의 주인을 만났기 때문에, 맨 처음 만난 남편보다도 이 남편을 더 사랑해야 할 텐데, 더 사랑 못 하면 갈라지는 거예요. 더 사랑해야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더 사랑하는 길을 발전시키려니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여 자꾸 봉사함으로써 올라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여러분도 그래요. 수단 방법을 통해 인사 조치해서 좋은 데 갔다고 좋은 게 아니에요. 사랑의 인연이 주류에 얼마만큼 엮어져 있고, 사랑의 뿌리를 중심삼고 얼마만큼 깊이 확대된 뿌리를 가져서 그 줄기와 잎과 나무가 컸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내적인 뭐가 아무 것도 없이 외적으로 사기친 녀석은 지옥에 거꾸로 꽂혀요. 전부가 부정하는 거예요. 순부터 부정하니 거꾸로 꽂히는 거예요. 이건 어쩔 수 없어요.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자기 이익을 위해 움직이고, 자기 뜻을 중심삼고 선생님과 통일교회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거꾸로 꽂히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사람을 보기 싫어해요. 내가 그렇게 안 살기 때문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리고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해서 여기 와서 선생님 앞에 앉게 안 되어 있어요. 아무나 와서 앉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내 마음에 티가 없느냐, 부끄러움이 없느냐, 그림자가 없느냐 이거예요. 그 그림자가 천리 만리 우주 끝까지 드리워져 있어요. ‘그 그림자를 드리운 사람이 누구냐? 집어치워라!’ 하는 우주의 함성이 들려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고 정성들이고 나타나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아이들은 그런 것을 몰라요. 사탄이 쫓겨나기 때문에 선생님 뒤에 와서 아이들의 꽁무니를 붙들고 있다구요. 제일 나쁜 자리에 처박으려고 밤낮 그러고 있어요. 어머니는 그것 때문에 걱정하는데,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가 할 시간을 빨리 단축시키는 게 문제라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전부 빼앗아 오니 선생님 뒤에 오는 거예요. 선생님 뒤에 아들딸이 있으니 자연적으로 붙드는 거예요. 나중에는 급살맞아 죽는 사람이 많아요. 손자, 3대에 있어서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건 처음 얘기하는 거예요, 때가 다 되었기 때문에. 알겠어요? 그러니 선생님 가정에 별의별 요사스러운 일이 벌어져요. 자,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