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모든 잘못된 것을 청산하고 넘어가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과거의 모든 잘못된 것을 청산하고 넘어가야 할 때

『1. 참부모님 전상서. 부모님, 소자의 편지 받으시고 위로 받으시옵소서. 참부모님, 그간 옥체무강하시온지요. 소자 상헌이……』

이제 통일교회를 개방해야 된다구요. 7년노정, 이제 2003년까지 모든 것이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 금년이 제일 고개인데, 2000년 6월까지 영향이 있는 고개예요. 넘어가야 돼요. 그때까지는 우리가 한마음으로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때까지 자기들이 과거의 역사를 다시 한 번 회고하면서 생애에서 그릇된 생각, 그릇된 행동, 상대적 세계에 미친 악영향, 이런 모든 것을 청산하고 넘어가야 할 때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읽으라구.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이곳, 누구나 다 갈 수밖에 없는 천도의 이 길, 천상에 와 보니 식구님들 생각이 너무 많이 납니다. 어떻게 하면 천법에 걸리지 않고 무사하게 통과하여 모두 다 하나님께 바로 올 수 있을까 하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 어떤 흉악범도 용서할 수밖에 없는 감성을 갖게 하는 것이며, 사랑의 체취나 향기가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릴 것 같은 편안한 포근한……』

낙원도 없어지고 통일교회 식구들이, 축복받은 가정들이 천국 들어가는 데는 계열적인 입장에서, 자기가 축복받고 난 이후에 생활한 모든 것, 공적인 생활 기준에 있어서 자기 일생의 모든 내용이 비춰져서 차이가 나타나는 세계이기 때문에 축복가정의 천국이 있음과 동시에 축복가정의 낙원이 생겨난다구요. 중간 낙원, 중간영계와 똑같은 축복가정의 지옥이 생겨나요.

축복가정의 지옥이 생기는데, 거기에서는 옥에 들어가 있지만 사탄이 주관하는 것이 아니에요. 오랜 기간을 통해 자기 스승이라든가 친척이라든가 조상들의 협조를 받아 강제로 끌려 올라가는 거예요. 그들이 강제로 끌고 올라가요. 때려 몰 수 있다구요. 사탄이 가인의 자리에서 아벨을, 동생을 죽여 가지고 지옥으로 떨어진 것의 반대로 천사장의 입장에 서서 강제로 때려 몰아서 수련시키는 거예요. 탕감하는 기간이 세상 같으면 몇천 년이 될 텐데, 그 기간을 수고해서 넘어가야 할 과정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부모를 따라서 자식들이 전부 축복받아 가지고 있는데, 가정이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부모들이 참소하고 후손들이 참소하는 그 환경적 여건이 얼마나 괴로운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전개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옥을 철폐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맑혀져 가야 본연의 천국이 완성된다는 거예요. 읽으라구.

『4) 하나님의 특혜. 영계인은 지상에 있는 후손의 기도, 헌금, 봉사 등의 공적을 통해서 감옥문이 열리면 나오게 된다.』

기도해 줘야 된다구요. 축복받지 못하고 영계에 간 조상들에 대해서는 지상에서 있는 정성을 다 들여야 돼요. 자기 부모보다 더 존경하고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물이 꼭대기에서 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조상을 모시는 것은 하늘나라의 하나의 법이에요. 지금까지는 조상을 모시면 천사장을 모시는 것이 되기 때문에 안 됐지만 이제부터는 그런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