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는 인간사의 근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생식기는 인간사의 근본

이번 마지막 날에도 생식기 얘기를 했지요?「예.」안 하려고 했지만, 안 하면 안 돼요. 그게 맨 근본이에요. 생각하게 되면 ‘옳다!’ 한다구요. 욕을 하고 집에 갔다가 다음날 아침에 생각하면 ‘야, 문 총재의 말이 내가 연구를 못 해서 몰랐는데 알고 보니 사실이구만.’ 하고 회개한다는 거예요. 회개할 때 지금까지 잘못한 것까지 꿰어서 회개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생식기가 회개시킬 수 있는 제일 조건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곽정환이도 회개했지?「예.」어머니는 앉아 가지고 딴 생각을 하고 있어요. ‘왜 또 저런 얘기를 하노?’ 하고 말이에요. (웃음)

그게 근본이에요, 근본. 부부도 그것이 잘 맞아서 떨어지지 않아야 이상적 부부예요. 안 그래요? 참사랑이 어디 있어요? 뭐 입 맞추는 데 있어요? 눈에 달려 있어요, 코에 달려 있어요, 입에 달려 있어요? 하나님이 사랑을 하고 쉬는 자리가 안식처예요.

세상에! 내가 어쩌다가 통일교회 교주로서 그런 걸 알아 가지고 욕을 많이 먹었지만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여자 남자의 그 기관은 절대 자기 것이 아니에요. 남편 것이요, 아내의 것이에요. 잘났든 못났든 그렇다구요.

그래서 내가 지금 위로축복을 안 해주잖아요? 앞으로 영계에 들어가서도, 4차 아담권 시대에 들어가서도 위로축복이에요? 이쪽에는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이스라엘이 1차 2차 3차 나라가 달라져요.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래, 설용수가 죽겠다고 그래? 죽으라고 그래.「어제 만났는데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그랬습니다. (황선조)」그렇게 기다리면 누구보다 빨리 데려가요. 영계에 가서 살지, 여기에 살 게 뭐예요? 그렇다구. 영계에 가겠다고 하면 가는 거예요.

사랑이 그리워서 우는데 하늘이 가만 두겠나? 여기서 살면 어떻게 하겠어요? 더 좋은 데 가서 옛날 사랑하던 이상의 사랑을 찾아가야지, 나중에 사랑하던 것은 전부 다 첩이에요, 첩. 첩 아들딸이 생긴다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하겠어요? 저나라에 가서 수습해 줘야 돼요. ‘너희들 굴복해라.’ 하고 가인 아벨과 같이 장자 아들 앞에 차자들을 굴복시키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첩이었지만 이제부터는 첩이 아니에요. 다 같은 거예요. 왔다갔다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위의 것을 아래에 맞출 수 있고 좌우를 거꾸로 맞추어도 각도는 다 맞아요. 이것이 자리잡아 가는데, 순이 나오는데 순은 끝, 꼭대기를 중심삼고 자라는 거예요.

그래, 지금 4차 아담시대는 위로축복을 받지 못하는 거예요. 그것을 하면 선생님이 걸려요. 이번에 천성왕림궁전에서 새벽 4시에 불러서 다 얘기한 거라구요. 그거 알아요, 무슨 얘기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