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권 결정은 참사랑으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소유권 결정은 참사랑으로

자!『72가정은 36가정의 축복을 바탕으로 세워졌습니다. 72가정은 아담가정을 중심으로 복귀된 가인 아벨 가정을 상징합니다. (중략)

원리적인 견해로 보자면, 개인이 복귀되어 안식하기 위해서는 가정이 3대 이상을 거쳐야 됩니다. 3대 이상을 거치기 위해서는 자녀를 낳아 사위기대를 복귀해야 합니다. 이 사위기대는 아들딸만 낳았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아들딸이 부모를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그 가정이 아벨적인 가정이 되어서 가인적인 3가정을 복귀해야 합니다. 그 3가정은 믿음의 아들딸로서 번식되어야 합니다. 그 3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12수, 12방향을 갖춘 12가정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다시 이 12가정을 중심삼고 72가정을 만들어야 되고, 이 72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120가정을 만들어야 됩니다.』

120, 160가정. 성약시대는 160가정, 180가정이에요. 160하고 180은 같은 사탄 완성수라구요.

『120가정이 무엇이냐 하면, 세계의 터전을 향하여 갈 수 있는 씨족적인 기반인 것입니다. 그러한 기반을 통해서 세계를 향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는 120가정이 있습니다. 이 120가정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의 씨족의 대표입니다. 이들은 민족을 위해서 희생해야 합니다. (중략)

승리한 가정적 이스라엘권에서 세계적 이스라엘권으로 상대적 이상권을 확대하고, 종족 승리의 기대를 횡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124가정 축복으로부터 되는 것입니다.』

가정, 그것도 다 맞아야 돼요. 180가정도 다 맞아야 된다구요. 그거 맞지 않으면 안 돼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그 실상을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그 모양을 맞추기 위한 놀음이라는 거지요.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탕감복귀라는 조건이 안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돼요. 반대하더라도, 가인 아벨이 같은 입장에서 반대해 가지고 아벨이 굴복하게 되면 사탄권으로 넘어가는 것이고, 아벨이 반대하는 것을 이기고 승리하게 된다면 가인권 사탄이 하늘 편으로 넘어오는 거예요. 싸움을 통해 가지고 소유권이 결정되는 거예요.

그래, 무엇을 가지고 하느냐? 사랑이에요, 사랑. 참사랑을 갖고 싸우느냐 하는 문제라구요. 돈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요. 권력이 아니에요. 자!

『430가정 축복의 섭리적 의의, 이 한국 내에 축복가정이 생겨났지만 국가기준의 탕감의 인연은 아직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탕감의 국가기준을 세우는 것이 430가정의 축복이었습니다.』

모든 한국에 사는 성씨들 중심삼고 천국 갈 수 있는 문을 다 열어놓은 거예요. 한민족과 하나되게 되면 천국 다 갈 수 있다는 거지요. 자!

『430가정을 축복한 해는 한국이 4300년의 역사를 맞는 때이고,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의 애급 고역을 끝내고 출애급하는 기간의 숫자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430가정의 축복은 이스라엘 민족의 해방을 기원하는 수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