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위한 준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낚시를 위한 준비

지금 몇 시예요?「열두 시 40분입니다.」뭐 시간은 넉넉하구만. 오늘 날이 좋기 때문에 나가면 잡을 거예요. 언제 오나? 빨리 오나?「지금 오라고 전화했습니다.」낚시는 아무거나 입고 가도 괜찮아요.「아버님, 일본에서 온 60명 외에 미국 팀하고 한국 팀이 있는데, 미국은 우선 지금 양회장하고 미국 교구장들 열 네 명하고 그렇게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한국 팀은 저하고 박중현 회장…. 그래서 한국 사람 열두 명, 일본 사람 60명, 미국 사람, 미국 교구장들까지 합해서 28명, 그렇게 해서 1백 명으로 지금 잡아 놓았습니다.」전부 다 1백 명이에요?「106명입니다.」「그런데 이제 여기 남미의 사람도 오고 했으니까, 이 사람들도 넣고….」다 넣어야지요.

배가 몇 대인데?「배가 열 대쯤 된다고 했지요? 열 대이지요?」「배가 열 대예요.」열두 명씩 타면 뭐….「남자가 51명, 여자가 40명….」난자가 아니고 남자! (웃음) 다 섞어 가지고 팀을 만들어야지, 팀을. 내려서 둑에 가서 해야 될 거라구요. 둑에서 철로 길 쭉 올라오면…. 마찬가지라구요. 가장자리로 나간다구요. 날이 춥거든.

송영석이는 어디 있다 왔나?「한국에 있다 왔습니다, 아버님. 한국에 전주를 맡아 가지고요 시?군?구 대회 시작했습니다. 읍?면?동까지 다….」다 뭐라고 그래?「지금 대회 이제 계획 세워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니까요, 4월 16일부터….」

상금, 상패는 뭐인고?「상패, 예….」1백 명이에요?「1백 명입니다.」선수가 1백 명이면 상금이 너무 많구만. 그거 얼마예요?「한 5백 달러….」전부 다 5백 달러예요? 그러면 뭐 1만 달러도 안 들어가겠네?「예.」그거 남는 것은 예금해야 되는 거예요, 남으면.「예, 알겠습니다. 저도 받았습니다.」얼마나?「지금 1만6천 달러, 또….」경비는 어디 갔나?「세금 문제가 해결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경비를 뽑아 놓은 것을 보니까요, 아버님 태클 사용료가 8달러….」「그것은 개인입니다.」「예, 개인 개인입니다.」「밑감대가 25달러, 연료비, 기름 값이 4달러, 캡틴 팁이 10달러, 도크 랜탈 하는 비가 2.5달러, 기타 소모품 1달러 해서 다 한 사람 앞에 50달러 정도 됩니다.」「하루에….」「하루에요.」그거 1백 달러면 뭐 돈 안 들어가겠구만. 분깃을 많이 받아서 모금해요.

이제 언제 오겠나, 일본…? 여자들이에요, 남자들이에요?「일본 60명?」「43명은 여자, 17명은 남자입니다.」여자가 많구만.「예, 고베 세계 여성연합회에서 왔습니다.」그러면 어떻게 해? 낚시, 지금 나가면 좋을 거라구요. 배들은 자기들이 배워야지요.

문평래는 어디에서 왔나?「판타날에서 메시아들 수련회를 지난 일요일 다 받았습니다.」그래서? 물이 다 고였나, 이제?「예, 완전히 다 들어와서 이번에 수루비를 다해서 한 2천4백 마리를 잡았습니다. 돈으로 환산하니까 한 5만 달러 돼 가지고….」그래?「아순시온에서는 10달러까지 받았는데, 현지에서는 좀 적게 2달러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빠꾸는 안 잡힌다며?「빠꾸가 지금 잡히기 시작합니다. 수루비가 홍수가 나니까 물이 많이 들어오니까 밑에 내려가 있다가 전부 올라온 거거든요. 지금은 수루비를 못 잡습니다. 빠꾸는 많이 못 잡았습니다. 다 해서 3백 마리이고요, 수루비가 많이 잡혔습니다.」웨스턴 멤버들은 키가 큰데?「웨스턴 멤버들이 낚시를 한국 사람만 못 해요. 낚시 당길 줄을 몰라요. 한국 사람들을 보니까 고기잡는 데도 역시 비상하다….」비상할 게 뭐예요? 많이 쫓아다녀서 그렇지. 그 사람들은 처음이고.

「그 사람들은 보니까요, 아버님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합니다.」(웃음) 고기를 죽이려면 죽기로 목숨을 걸어야지.「한국 사람이 하도 그렇게 하니까 나중에는 그것을 따라하는 것을 봤습니다.」따라하지, 그러면.

배 운전은 몇 사람이 할 수 있나?「오늘은 갑자기 준비가 안 돼서 지금 내보내시면 배 다섯 척을 동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일은 열 척이 되고요.」다 출동하라구요. 일반 패들은 빼버려요. 여기 있는 사람 많잖아요? 여기 몇 사람이에요? 돌아갈 사람 몇 사람이에요?「교구장 해서 한 열 다섯 명 되고요.」미국 사람들?「미국 사람들은….」나갈 사람? 미국 교구장은 한국 사람이지요.「예.」그리고 미국 사람 없어요?

몇 사람이에요? 번호 해 봐요.「하나, 둘, 셋….」몇 사람이에요?「40명입니다.」40명? 그 40명은 좀 있다 나가지. 일본 식구는 몇 사람?「60명입니다.」남자는 몇 사람이에요?「열 일곱 명입니다.」그 열 일곱 남자만 해서 나가요. 한 배에 열두 사람, 열한 사람씩 타면 되겠구만. 열 한 명씩 타면 되지 뭐.「57명이니까….」그러면 되지. 열 한 사람씩만 타면 될 거라구요.「오늘은 비 안 올 것 같으니까요.」

연습이에요, 연습. 내일 비 안 오겠나? 그래, 다 나가요. 우리 배도 나가야겠구만. 우리 배까지 다 센 거예요?

「아버님, 웨스턴 멤버도 다 보낼까요?」다 보내요. 그 40명에 다 들어가잖아요? 남자들이 뭐가 이렇게 많이 남나? 날이 따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