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움직임에 맞춰 지상에서도 움직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움직임에 맞춰 지상에서도 움직여야

오늘은 영계의 실상에 대한 4차 보고를 읽자. 원주! 그거 읽어요.「예.」그 나머지는 3장인가, 이제?「아뇨. 8장 안 했습니다.」그게 8장이야?「예.」그 나머지는 돌아가서 전부 다 읽어요. 영계에서 4차 보고한 내용인데, 축복식을 한 후에 영계가 어떻게 변해 나가는가 하는 내용이 나올 거라구요. 그거 안 가져왔나?

「책 지금 가져오고 있습니다.」어디서 와?「벨베디아에 갖다 놨는데, 여기에 안 가져왔습니다.」그 책 있어, 일본 말 책?「책이 있습니다.」있어? 여기서 일본 말 모르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일본 말 해독하지 못하는 사람 손 들어요.「여기 한국 남자밖에 더 있어요? (어머님)」나머지는 일본 말로 해요.

*언제든지 말이 문제라구요. 언어를 통일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이렇게 번거로운 것입니다. 이것을 선생님이 있는 동안에 혁명해야 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어 판 ≪천상 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훈독 시작)

(녹음이 잠시 중단돼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서양보다 높은 자리에 가야 된다구요. 가 가지고 지금까지 뜻길을 알고 모자랐던 것을 비교해서 차이가 날 때 그 부끄러움이 얼마나 큰가를 여러분이 느껴야 됩니다. 체면이 있어야 돼요, 체면이. 체면을 세울 줄 알아야 돼요. 대통령의 아들이면 대통령의 아들로서의 체면, 장관이면 장관의 그 계열적인 입장에 대한 자기 체면을 세울 줄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 체면을 세우지 못하는 사람은 일가의, 가문의 수치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영계에서 이렇게 움직이니만큼 지상의 여러분은 어떻게 움직여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전부 다 모시고 살아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