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 하면서 스스로 평가받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훈독회 하면서 스스로 평가받고 있다

김장송!「예, 아버님.」30킬로그램 줄었다고?「예.」(웃음) 30킬로그램 줄었으면 이제 한 번만 더 하면 정상이 되겠네. 40일 계속해서 또 한번 해보지.「예. 그러면 좋겠습니다.」그런데 왜 얼굴을 저쪽으로 돌리면서 ‘그러면 좋겠습니다.’ 해? 나보고 대답하지 않고. 40일 전도 또 하라면 싫지?「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그렇지 않다는 건 거짓이야. 새빨간 거짓말이야. (웃음)

40일 동안 남편을 그리워하고 아들딸 보고 싶었어요, 선생님이 더 그리웠어요, 하나님이 그리웠어요?「아버님만 많이 그리고 있습니다.」에이, 이 쌍거야! (웃음)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남자들한테 욕을 먹고 살았어요. 통일교회 여자 귀신들은 문 선생 첩이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웃음) 문 선생이 어디 가서 꼬이면 안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첩 노릇 다 하려고 한다고, 그렇게 소문나지 않았어요?

선생님의 아들딸 120명이 세계에 널려 있다고 그래요. 아들딸이 120명만 되나? 120만, 몇천만 명이 되는데. 아, 믿음의 아들딸도 아들딸 아니에요?「그렇지요.」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하고, 그 이상 사랑하는 아들딸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말만이 아니에요.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지금 훈독회 하면서 내가 감정을 해요. 저 말씀을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살고 저 말씀을 했느냐, 안 살고 했느냐? 양심적으로 비판하고 내 자신이 평가를 받고 있는 거예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 이상 하려고 그랬지요. 그 일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협조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살아남아 가지고 앞으로 대왕마님이 안 되겠다고 해도 될 수 있는 이런 세계로 가게 돼 있다는 거예요.

‘비야 오지 말라, 비야 와라.’ 어떤 거예요? 비야 오지 말라, 비야 오라! 일등상 타겠다는 것은 바다의 귀신이 될지도 몰라요. 새 소리가 들려 오면 비가 멈추나요, 비가 오나요?「멈춥니다.」응? 새 소리가 많이 들리네, 나는 비 오라고 빌었는데. (웃음)

다비도 벗고, 그 다음엔 무엇 벗고? 신랑 방에 들어갈 때 다비도 벗고, 정조대도 벗고, 때도 소생 때, 장성 때, 완성 때 벗기고, 깨끗한 일편단심의 마음을 가지고 찾아가야 할 것이 아내가 신랑을 모시고 들어가는 첫날밤의 절개의 비결이다! ‘아멘’ 해봐요.「아멘!」남자들이 더하는구만. 여자보다 낫구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