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년 절대복종하면서도 불평이 없는 사람을 하나님은 찾아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천만년 절대복종하면서도 불평이 없는 사람을 하나님은 찾아와

여러분도 통일교회에 왜 들어왔어요? 사방으로 별의별 이렇게 해서 180도 사방으로 가던 사람이 여기 들어와서 한 배에 탔어요. *그러니까 어떻게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절대적으로 한 방향이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거기에 자기가 있어서는 안 돼요. 자기가 있어서는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전체가 좋아할 수 있는, 그 길을 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행동과 그런 놀음을 하지 않고는 반드시 쫓아내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40년 됐다는 사람이 척 보고 ‘난 4개월밖에 안 됐는데, 당신은 세상을 모르는 사람 아니요? 40년 전에 뭘 아느냐?’ 하고 무시해서는 안 돼요. 40년이라 학교도 안 나오고 보통 사람으로 막 살다가 여기 들어와서 뭐 40년 되었다고 윗사람 노릇 하겠다고 그러는 것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런 뭐가 없다구요.

여러분이 한 2백 명을 만나 보라구요. 전부 다 달라요. 캡틴 같은 선생님의 주장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 이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래야 하나되는 것 아니에요? 살아도 같이 살고 그래야 되는 것 아니에요? 신랑같이 생각하면 하나밖에 없어요. 그런 사람들은 여자들이 ‘야 이 녀석아, 이 도둑년아!’ 서로 미워한다구요. 저 눈깔을 보라고, 코를 보라고, 다 찢어버린다고 한다구요. 좋은 색깔을 보면 ‘앙앙!’ 개처럼 짖어버려야 물러간다는 거지요.

아까 말한 것과 같이 그늘 아래서 이름도 성도 없이, 학박사가 되었던 뭐가 됐든 하나님 앞에는 전부 다 모래알 같은 사람이라구요. 하나님을 섬기는 가운데 있어서 절대신앙도 부족하고, 절대사랑도 부족하고, 절대복종도 부족해서 천년 만년 복종하더라도 그것에 미치지 못할 수 있는, 천만년을 복종해도 아무 불평 없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도 누구를 찾아오겠어요? 하나님도 그런 여자를 찾아간다구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만 있더라도 틀림없이 찾아가요.

자,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자기를 위해 살았어요, 통일교회를 위해서 살았어요, 하나님을 위해 살았어요, 인류를 위해서 살았어요?「하나님을 위해서 사셨습니다.」좋은 일을 없애기 위해서 살았어요, 나쁜 일을 없애기 위해서 살았어요? 악을 없애려고 살았어요, 선을 없애기 위해 살았어요?「악을 없애기 위해서 사셨습니다.」그 사람들에게 ‘야야 이놈아, 너 따라와!’ 그랬나요? 아무리 돌아봐도, 우리 친구도 있고 아버지 어머니 있더라도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없어요. 거기서부터 돌아서는 거예요. ‘내가 천년 만년 가더라도 그와 더불어 같이 가면 좋겠다.’ 생각하니 한 사람 보고 두 사람 보고, 여섯 사람 보고 전부 다 몇 사람이나 그러나 테스트 해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