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말릴 수 있는 분은 참부모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말릴 수 있는 분은 참부모뿐

레버런 문이 악한 사람이냐, 선한 사람이냐? 선한 사람이면 얼마나 선한 사람이냐? 미국에서 제일 악한 것을 잡아먹고 전부 선한 사람 만들 수 있는 놀음을 하는 사람이냐 이거예요.「굿 퍼슨(good person;선한 사람).」여러분이 암만 ‘굿 퍼슨’이라고 하더라도, 그 말이 ‘굿(good)’이 아니라는 거예요. 자기 정도 말밖에 안 되는 거예요. 자기 자신이 선한 사람이 백 퍼센트 안 되어 있는데 50퍼센트면 50퍼센트 굿 하더라도 굿 한 그것이, 내가 굿이 되지 않고 굿 한 그것을 맞을 수 없다 그 말이에요.

그걸 누가 메워 줘요? 그 갭(gap;차이)을 부모가, 지도자가, 선생님이, 주인이 메워 주어야 된다구요. 그걸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 제일 미국이 어려울 때, 아무나 못 하는 거예요. 미국의 부모 대신, 선생 대신 주인 놀음을 가르쳐 주려는 것입니다. 감옥에 갔다와서도 이 불쌍한 사람을 살려 주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고, 방송국을 만들고 이런 놀음을 한 거예요. 계속해서 10년 20년 후에, 3대 7대 후에라도 반드시 알게 마련입니다.

7대까지 분하고 원통한 것을 눌러버리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넘어서야 7대 후손 앞에라도 굴복하지, 3대 1대도 못 가면 다 한 일이 헛일이 돼 버리고 마는 거예요. 끝이 나고 만다는 거예요.

하나님으로 보게 되면 타락한 아담 해와, 한꺼번에 지옥 보내고 다 태워서 가루 해서 내버려도 시원치 않을 사람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몇천만년을 기다려 온 거예요, 몇천만년. ‘내가 사랑의 상대로 지었는데, 사랑을 모르고 죽었으니 얼마나 불쌍하냐?’ 하는 거지요. 아기를 낳아 가지고 기르다 죽은 걸 보는 어머니 아버지 이상의 원통한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마음은 영원히 죽음자리 지옥에서 고통받을 것이니 얼마나 불쌍하냐 하는 거예요. 불쌍하니 천년 만년 역사를 밟고 넘어서 있기 때문에 인류를 구원해 가지고 하나님을 자연히 존경할 수 있는 시대에 왔기 때문에 재림주가 와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해서 하나님의 해방이라든가 하나님의 자유를 주장할 수 있는 시대까지 왔다는 거예요.

내가 이제 팔십이 넘은 생일날도 ‘내 원수가 누구냐?’ 할 것 같으면, 원수가 많아요. 한국도 원수고 일본도 원수고 독일도 원수고 미국도 원수고 전세계 공산당 전부 다 원수예요. 민주세계도 원수예요. 이 원수를 누가 하나 만들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싸우는데, 그 싸움을 누가 말려야 되겠느냐?「참부모입니다.」참부모라면 참부모가 어디 있는지 알아요? 참부모가 왜, 어떻게 싸움을 말려요?

하나님도 참부모에게 감동을 받아야 돼요. ‘야, 너는 효자 중의 효자요, 충신 중의 충신이요, 성인 중의 성인이요, 성자 중의 성자니 세상 인간만사, 60억 인류 중에서 기억할 수 있는, 시작과 끝까지 생각하는 것은 너밖에 없다.’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시험했겠어요, 안 했겠어요?「했습니다.」무슨 시험을 했어요? 잘먹고 술에 취해 가지고 잠잘 수 있는 시험이에요? 춤추다 지쳐 떨어지는 그걸 시험하는 거예요?

자, 보라구요. 오관의 사람이 있었다고 생각해 봐요, 오관 사람. 눈 사람, 코 사람, 입 사람, 귀 사람, 손 사람…. 그것을 사람이라고 생각할 때, 그 모든 오관이 영원히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었겠느냐? 전부가 합해 가지고 ‘하나님 주인을, 부모를 좋아하지. 아이고, 내 어머니 내 아버지!’ 해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내 오관 사람이 됐느냐 하는 걸 반성해야 돼요.

바른 눈 사람, 왼 눈 사람, 바른 코 사람, 아담 해와 사람, 아담 입술, 해와 입술, 아담 귀, 해와 귀, 바른 손 아담 손, 해와 손 양다리 전체가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냐 이거지요. 쌍쌍이지요, 쌍쌍?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 것을 알아요? 모든 오관이 쌍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되어 있느냐?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수직이 돼야 돼요, 수직이. 이건 수직이고 이건 수평이고 말이에요, 이것도 수직이고 이것도 수평이에요. 하나님도 영계도 수평을 원하고, 지상도 수평을 원하는 거예요. 누가 연결하느냐? 아담 해와가 둘이서 연결하는 거예요.

연결하는 거기에 하나님이 여기서부터 쑥 내려와 가지고 이렇게 되어야 돼요. 입에 아무나 들어가는 게 아니에요. 물도 못 들어가고 땀도 흘러가고 비 와도 이리 흘러가게 돼요. 이걸 보호하는 거예요. 아담이 처음 사랑할 수 있는 것은 먹는 거예요. 만물이에요, 만물. 모든 물건들 감정할 때, 눈으로 감정하고 그 다음에는 무엇으로 감정해요? 무엇이 감정해요? 암만 예쁘더라도 냄새가 중요해요. 하나님도 아담 해와에게 ‘아담아, 네가 좋은 것 감정해라.’ 그래야 되는 거예요. 이 입에 냄새가 좋은가 안 좋은가 감정해라 이거예요. 냄새가 좋으면 다 가까이 가지요?

여러분 색시들하고 결혼 첫날 때 색시 머리카락을 ‘흠 흠’ 하면 그 냄새가 좋아요, 나빠요? 남자가 10년 동안 이빨도 안 닦고 누런 그 끼가 다 있는데 말이에요, 사랑하는 남자에 대해서 상사병이 나서 죽게 된 그런 여자 앞에 이걸 긁어다가 코앞에 들이대면 살아난다는 것 알아요? 꿀떡 삼키는 거예요. 침을 발라 가지고 밀가루, 확 가래침을 발라 이겨 가지고 ‘네가 아는 상사병 남편의 침으로 만들었다.’ 하고 주면 다 낫는다는 거예요. 사실이에요. 이게(코) 무엇이라구요? 이것이 똑바로 이렇게 가면 배꼽으로 내려가서 남자 생식기에 딱 맞아떨어져요. 이게 옆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하늘로부터 보조를 맞춰 가지고…. 내려와 가지고 쓱 올라오는 거예요. 배꼽 가운데로, 그 다음에 여자 생식기 가운데로 쫘악 수직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자, 가게 될 때는 누가 제일 앞장서 가요? 손이에요, 뭐예요? 코예요, 코. 이건 똑바로 가야 되는 거예요. 이러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들은 이 말 듣고 가서 벗고 말이에요, 내 이 젖이 수직 앞에 수평이 됐느냐, 여기도 전부 돼 있느냐, 어깨도 돼 있느냐, 입이 돼 있느냐 하는 것을 보라구요. 전부 수평이 되어야 돼요. 쭉 이렇게 돼야 됩니다. 오복이 그런 사람을 찾아오는 거예요.

그렇게 걸어요? 젊은 사람들도 걷는데 이게 이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 가면 안 됩니다. 그런 교육을 안 해서 그래요. 선생님은 지금도 쓱 가요. 구두를 벗으면 말이에요, 딱 같아요. 선보러 가서 구두만 보면 대번에 알아요. 이렇게 걸어도 문제고 이렇게 걸어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러한 자연적 기본 교육이라면 교육이 안 되어 있어요. 그거 필요해요?「예.」언제나 수평을 맞출 수 있어야 됩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