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레이션 처치를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페더레이션 처치를 만들어야

선생님은 양말을 한번 신고 빨지 않으려고 해요. 그래, 내가 양말을 벗어 놓으면 어머니나 빨래하는 사람이 양말을 목욕물 통에다 집어넣어요. 그리고 어머니가 나보고 양말을 한번 신었으면 빨게끔 하지 그러지 않는다고 그래요.

어디 갔다 오더라도 사흘은 신어야 돼요, 사흘. 하루 신는데 땀이 나요, 어떠나요? 사흘 신더라도 냄새 안 난다구요. 맡아 보라구요. 개 같이 코를 흥- 맡아 보라구요. (웃음) 왜 좋아서 웃나? 남편 못 살게 했던 모양이지, ‘히히히’ 웃는 것 보니까? 보라구요. 이거 한 짝 빨게 되면 비누 들어가지요, 물이 들어간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속옷을 사흘은 입어야 된다구요. 일주일까지 입기 힘들어도 사흘은 입어야 돼요.

선생님이 야만인이라고 해도, 야만인이 뭐예요? 야만인이 왕궁을 점령하는 걸 알아야 돼요. 독일 사람 야만인이 전부 다 구라파 점령하지 않았어요? 세상에 나를 제일 나쁜 사람이라고 해도 망하지 않고 점령 다 했지요? 징기스칸은 말이에요, 세계의 3분의 2까지 영향 미쳤지만 세계를 하나 못 만들었어요. 그렇지만 나는 하늘땅을 점령했다구요. 징기스칸이 하나 점령 못 했다구요. 한국만은 점령 못 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역사가 증명하고 있어요. 징기스칸이 못 했던 그것을 내가 하늘땅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제2의 징기스칸, 내적인 징기스칸이라고 나보고 그런 얘기를 한다구요. 징기스칸은 유럽이라든가 세계를 다 소화 못 시켰거든요. 뒤집어 가지고 또 뒤집었다가 다시 다루어야 소화되는 거예요. 여러분, 120명의 세계 지도자들이 한국 간 것 알아요? 모르지요? 40개 종단의 셋째 되는 이런 사람들이 간 거예요. 세 사람만 나오면 자기 종단장을 소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앞으로 기독교가 종파 싸움으로 다 망하게 돼 있어요. 교파 싸움으로 다 망하게 됐어요. 교파가 하나돼 가지고 망하는 미국을 살리자고 결의해서 쌍수를 들고 나온다구요. 유니피케이션 처치(unification church;통일교회)라고 하지 않고 연합, 페더레이션 처치(federation church;연합교회)를 만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