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권을 잡는 통신사가 세계를 리드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종교권을 잡는 통신사가 세계를 리드해

*이럴 때 목사들을 어떻게 컨트롤할 것인가를 배워야 된다구. 먼저 친구가 되어야 하는 거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 다음엔 나한테 부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돈을 부탁하든가, 집을 부탁하든가, 자기의 교단적 모든 내용을 부탁하게 하는 거예요. 얼마나 부탁할 것이 많겠어요? 부탁 받은 것을 해주는 데는, 그걸 확실히 알고 가르쳐 줘야 돼요. 그러면 완전히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저라는(내로라하는) 사람들을 가르쳐 주잖아요? 미스터 양도 그렇지요? 미스터 양이 이번에 혼자 대장을 해먹던 사람들 120명을 끌고 들어가서 다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준비를 해서 감아쥐어 가지고 요리가 잘 됐든 못 했든 요리해서 먹었다구요. 설사 안 하면 되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세 번만 받들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이 되게끔 해 나가야 돼요, 일이 되게끔.

언제 에이 엘 시(ALC) 교육을 또 하나?「6월 9일에 시작합니다. (주동문)」그런데 교육만 하고 가만히 있지 말고 선전해야 돼, 식구들 앞에서. 식구들이나 간부들을 데려다가 그 내용을 그냥 그대로 가르쳐 줘 가지고 전국적으로 퍼져 나갈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반드시 10퍼센트는 여성연합, 가정연합, 청년연합에서 와서 보라고 했습니다. 반드시 와서 보고 응용하라고 말입니다.」

그것을 해서 비디오 테이프로 만들어야 돼, 비디오.「그건 매번 다 찍습니다.」찍는데 애틀랜타 비디오 센터를 중심삼고 교육용으로 편집하는 거야. 그걸 다 찍어서 하는 것보다 에이 엘 시 대회를 하는 것과 같은 내용으로 적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예. 알겠습니다.」그거 찍어만 놓으면 뭘 하겠나?「편집용으로….」편집해서 그걸 전세계적으로, 우리 교회보다도 각 정부에서…. 그걸 유 피 아이 통신사가 써먹어야 돼.

그리고 자세히 알아보라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보고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걔들이 불 달아 놓으면 종교권이 완전히 녹아나는 거예요.

유 피 아이 통신사 직원들은 떠돌이지, 어디 가서 자기 발을 펴고 잘 수 있는 곳이 없잖아요? 신문 배달부와 마찬가지입니다. 계통적인 무엇이 없으니 안 되는 거예요. 막 돌아다니지 않아요? 누가 믿질 않지요. 신문쟁이를 믿으려고 하나요? 경찰관들같이. 그러니 그런 믿을 수 있는 배후를 엮어 줘야 돼요, 종교권이든 정치권이든.

정치권은 돈이 있어야 돼요. 종교권은 돈이 없어도 된다구요. 착실하면 되는 거예요. 어느 통신사가 종교권을 잡느냐? 종교권을 잡는 통신사가 세계를 리드한다고 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 내에서 특파원을 하나 해서 지금 종교분야의 부책임자를 시키는 거예요. 그를 통해서 소스를 얼마든지 몰아넣을 수 있는 거예요. 종교권이 문제라구요.

「내일은 모스크바 대회입니다. (양창식)」내일이 모스크바던가?「예. 내일은 모스크바이고, 모레는….」내가 모스크바 대회를 한다고 할 때 ‘머스트 고, 머스트 고!’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때가 90년이지? 이제는 옛날 역사적인 사건이 됐어요.

상헌 씨 4차 보고 내용이 중요한 거예요.「그거 잘 하겠습니다.」밤에라도 해서…. 번역 잘 하는 것이 문제 아니에요. 내일 아침에 읽어 줘 가지고 내용을 알게 해주는 거예요. 그거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예.」그게 아마 세 시간 이상 걸리지?「예. 그렇습니다.」방대하다구요. 축복식 이후에 영계의 변화라든가 통일교회 영계권 내에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 나온다구요.

영계가 뭐 있는지 없는지 지금 세상은 모르잖아요? 어떻게 돼 있는지 말이에요. 그게 있어서 뭘 하는지 몰라요. 자연계라든가 모든 만물들이 인간을 주인으로 삼아 가지고 인간과 화합하기 위한 기쁨의 상대로 다 만든 것 아니에요? 그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주인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뒤로 돌아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