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세워지면 법대로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법이 세워지면 법대로 해야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원수를 사랑하는 대신 하늘의 헌법을 사랑하고 법을 사랑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법으로써, 그 법을 따라서 아들딸이 타락하면 전부 다 지옥에 거꾸로 꽂아 버려야 돼요. 누구든지 마찬가지예요. 법이 세워졌으니 법대로 해야 됩니다. 제멋대로 살던 한국 사람들은 왔다 갔다 도적질해 먹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쥐와 같이, 쥐. 쥐가 국경이 있어요, 쥐가? 그 생활을 청산해야 돼요. 그냥 내버려둬서는 안 돼요, 법을 중심삼고.

법을 지키는 데는 미국이 선진국이에요. 법으로 하면 바다에서 고기 잡는 것도, 광어 같은 것이 작년에는 40인치 이상이었는데 이번에 53센티미터인가? 55.5센티미터가 되었어요. 절반으로 잘랐더라구요. 왜 그랬느냐? 수많은 사람이 절반 이상 그때에서 그 기준을 넘어간다 이거예요. 그 전까지는 많이 잡혀먹었는데 이놈은 잡혀먹지 않아요. 그거 보면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미국 사람들은 말이에요, 1밀리미터만 안 돼도 ‘노!’ 이래요. 한국 사람은 ‘뭐 5.5? 5면 되지.’ 이런다구요. (웃음) 사사오입(四捨五入)한다고 이래 가지고 5.5라면 0.5는 잘라 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갖다가 삶아 먹고 이러면 법에 걸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시대의 법을 중심삼고 세계를 선도하니만큼, 이런 정착시대가 왔으니 부모님이 이제 초하루에 비로소 여기서…. 어머니도 여기 저기 구름 타고 다녔어요. 안 그래요? 선생님도 그래요. 어머니를 따라서 어머니가 오라 하면 오고 말이에요. 세상에! 남미에서 제주도 3배 이상 땅을 사려고 천신만고 해 가지고 명령을 하고 왔다구요. 박구배, 왔나? 뭐라고 그래?

남미의 수산사업에 있어서 ‘톱 오션’도 어머니가 우루과이에 간 날인 4월 10일에 출범했어요. 수수께끼 같은 거예요. 홍길동 사업으로서 전부 다 안 된다고 했어요. 효율이 믿었어?「백퍼센트는 못 믿었습니다.」백퍼센트는 또 뭐야? 못 믿었다고 하면 되지. 몇 퍼센트는 믿었다는 말 아니야? 몇 퍼센트 믿은 것은 백퍼센트 믿은 거와 마찬가지야.

어리석은 선생님만 믿고 나와 가지고, 이제는 모든 모험을 했어요. 5배 이상 모험이라구요. 세계의 사업계가 눈을 이렇게 찡그러뜨리고 ‘저 멍청이들, 다 망했다. 될 게 뭐냐?’ 그랬는데 ‘두고 봐라, 두고 봐라. 누가 되나 봐라, 이놈의 자식들아!’ 하고 나온 거예요. 전부 안 된다, 안 된다 했지만 선생님 혼자 된다, 된다 하고 나온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져야 되겠나, 이겨야 되겠나?「이겨야 됩니다.」전부가 염려할 때 ‘만사 오케이!’ 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