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3대 6수가 하나되어 하나님을 모실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가정에서 3대 6수가 하나되어 하나님을 모실 수 있어야

『……본연의 참사랑을 이룬 자가 천국에 올 때는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을 만나는가? 지상에서 신랑 신부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예식장에 들어가는 것처럼 이 나라 영계에 온다. 하나님이 맞이하는 신랑 신부는 너무 아름다워서 우리가 지상에서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듯한 환상에 젖게 한다.

선남 선녀가 아름다운 멜로디 속에서 휘황찬란한 빛을 받으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경배드린다. 그리고 찬란한 빛의 광채 속에서 두 부부가 사랑을 한다. 두 부부가 사랑하는 모습은 마치 빛의 세계로 하나가 되어 눈이 부실 정도이다.』

아담 해와가 사랑하는 빛을 하나님도 받아야 하고 인간도 받아야 할 것이 타락으로…. 경배하고 인사드리는 것이 사랑하는 거예요. 며느리와 아들딸이 축복받고 나서 부모님 앞에서 사랑을 해야 되는 거예요.

3대가 한 자리에서 사랑한다는 말이 있지요? 아버지 상대, 어머니 상대, 아들 상대 해서 3대예요. 그걸 따로 놓으면 6수가 돼요, 6수. 합하여 통일된 6수, 전체를 대표한 6수에 하나님까지 해서 7수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 하나 앞에 3수가 연결되는 거예요. 인간세계의 3수를 중심삼은 6수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이 가정이에요.

아버지 가정, 어머니 가정, 아들 가정 그렇지요? 아버지와 어머니의 상대, 할아버지하고 할머니의 상대, 그 다음에 아들딸의 상대까지 해서 6수라구요. 6수를 갖추어야만, 소생 장성의 상대가 되어야만 7수, 하나님 주체 앞에 상대가 되는 거예요. 이 7수는 쭉 꿰는 거예요. 알겠어요? 소생?장성?완성이 하나에 맞추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원형이에요.

우리 얼굴은 한꺼번에 다 있어요, 소생?장성?완성. 위로는 소생?장성?완성,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거예요. 그 다음에 밑의 사지백체는 여기에 움직여 가지고 24수…. 이건 몇이에요? 삼 사 십이(3×4=12)예요. 이건 몇이에요? 삼 사 십이(3×4=12), 12예요. 사위기대예요, 사위기대. 합하면 24수가 돼요. 열두 달은 24절기지요? 상대를 말하는 거예요, 24수.

이렇게 갈라져 있다구요. 이렇게 하나되어야 천지 이치에 맞는 거예요. 사위기대 24수, 천상세계의 열두 수, 지상세계의 열두 수 해서 상대가 되는 거라구요.

(박수를 치심) 박수를 왜 하는 줄 알아요, 박수? 박수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거예요? (박수) 하나만 가지고 하면 안 돼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박수할 때 이걸 갖다가 맞추게 되어 있어요. 다 맞았어요. 거기에 운행하는 모든 것은 화음이 돼요, 화음. 파괴 음이 화음이 된다는 거지요. 맨 높은 음이 된다구요. 박수하면서 크게 울려야 돼요. 암만 보아도 그런 사람이 없더라구요. 제멋대로 치지요. 안 그래요? (박수함)

천지의 모든 것을 화합시키는 거라구요. 환영하는 거예요. 그렇게 환영하니까 자기 집에 와도 좋고, 어디 가도 환영하는 것입니다. 밥을 달라면 밥도 줘야 되고, 가르쳐 달라면 가르쳐 줘야 되고.

어머니가 강연할 때 많이 환영했지요?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한 번 강연할 때 한 번도 박수를 받기 힘든데 수십 번 박수를 받았다구요. 그만큼 우리 말씀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마음의 뼛골이 녹아나는 거예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