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빛을 맞아 환영할 수 있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태양 빛을 맞아 환영할 수 있는 사람

이제는 세상으로 볼 때 문 총재를 평하고 싶은 사람은 그런 마음을 갖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 마음을 가지면 괴롭다는 거예요. 그럴 시대가 왔기 때문에 이제는 문 총재를 생각하면 마음이 변화되고, 생각 안 해도 고통이 생길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흡수되는 거예요.

아침 햇빛이 돋아 오는데 밤처럼 자면서 꿈을 꾸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지요. 꿈을 꾸면서 태양 빛을 맞아 가지고 환영할 수 있는 놀음을 못 하는 사람이 못된 사람이지요. 태양 빛은 올라올 때가 되면 자동적으로 올라오는 거예요.

어려운 그런 환경에서도 세계 사람들을 위해서 환경을 창조한다는 것은 역사적이에요. 그래서 축복하는 거예요. 본격적인 축복이 몇 년부터인가?「1961년부터입니다.」세계화 시대 말이야.「세계화는 1992년부터입니다.」1992년부터예요. 그때까지는 참고 있다가 92년부터 확장시킨 거예요. 통일교회 축복을 공개화시킨 거예요. 여성시대 도래와 더불어 그렇게 한 거예요.

어머니는 어머니로서 네임밸류를 갖춰야 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순회한 거예요. 몇 번 순회했나?「1992년부터 매년 하셨습니다.」어머님이 고생했지요. 일본 말도 모르는데 일본 사람 이상, 영어도 모르는데 미국 사람 이상 한 거예요. 내가 방망이질했기 때문에 할 수 있게 된 거예요.

남편 노릇을 하기도 힘들어요. 요즘에는 여자들이 아버님보다도 어머님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다고 그러던데? 서양 여자들에게 ‘어머니가 더 필요해, 아버지가 더 필요해?’ 하니까 ‘어머니가 더 필요합니다.’ 하더라구요. 아버님 앞에 정정당당하게 대답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시집갔던 딸이 친정에 와 가지고 아버지하고 얘기하려고 그러나? 어때요? 친정에 돌아오면 누구하고 얘기하고 싶겠어요? 어머니하고 얘기하고 싶은 거예요. 어머니하고 둘이 앉아 가지고 자기 생활을 중심삼고 떡을 만들어 먹으면서도 얘기하고, 지내면서도 얘기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살던 생활과 자기 생활을 비교하면서도 얘기하는 거예요. 그걸 다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어머니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가깝지요.

그렇다고 내가 그것을 싫어하지 않아요. 가까웠던 그 양이 다 차면 ‘아버지는 어떠냐?’ 하고 아버지를 찾아오는 거예요. 틀림없이 공식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아버지를 알게 된다면 ‘오빠는 어떠냐?’ 해서 오빠를 생각한다는 거예요. 자기가 언니면 ‘동생은 어떠냐?’ 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보고 우리 집이 좋다면 그 좋은 것을 본받아 가지고 아들딸을 기르고 남편에게도 소개해 주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렇게 생활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