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진군을 통해서 청평 역사가 가능하게 됐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흥진군을 통해서 청평 역사가 가능하게 됐다

죽지 않고 살아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마음대로 영계를 지상에 다리 놓을 수 있다는 거예요. 흥진이를 영계에 보내면서 영계의 총책임자라고 할 때 누가 믿었어요? 요즘에 상헌 씨가 가서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에서 너무나 세밀하게 보여 주니 알지, 그 전에는 누가 믿어 주었어요? 하나도 믿지 못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됐어요, 안 됐어요?「됐습니다.」

승화식이 언제 시작했어요?「흥진님 때부터 시작했습니다.」그거 왜 승화식이 흥진이 때부터 시작했어요? 애승일을 발표해야 돼요. 사망권을 이겨야 돼요. 사망권을 이기는 그런 식을 하지 않고는 승화식을 발표 못 해요. 그래서 원전이라는 말이 있는 거예요. 원전이 뭐예요? 원 자가 무슨 원 자예요?「‘으뜸 원(元)’자입니다.」전은 무슨 전 자예요?「‘집 전(殿)’자입니다.」집이에요. 천국 갈 수 있는 기본 발판을 말하는 거예요. 원전에 가서 정성들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흥진이가 간 지 50일 만에 축복해 주지 않았어요? 아들딸을 택해 줄 것을 약속했어요. 그런 일이 벌어짐으로써 청평 역사가 가능해요. 청평 역사가 가능한 거라구요.

그 다음에 보고할 것이 뭐가 있어? 요즘에 순결 운동을 하나?「예. 방학이니까 7월 17일까지 교사들을 교육했습니다. (김봉태 회장)」교장들도 다 교육했나?「예, 그 뒤로 교육했습니다.」학부형도 빨리 해야지.「예.」

선생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이에요, 여기가 다? 국가 메시아들의 심령 상태를 가만히 보면 하늘이 소망을 둘 수 없어요. 영적으로 보면 그래요. 누더기 보따리를 써 가지고 복잡하게 ‘어떻게 할꼬?’ 하는 거예요. 결정 안 한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나?

그래, 한국에 대해서 내가 멀어져요. 한국의 이름을 잊어버릴 때가 있더라구요. 문제가 크지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하늘이 좋아하지 않으면 싹 돌아가요. 하늘이 벌써 멀리한다는 걸 알아요. 그걸 붙들려고 안 그래요, 알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걸 준비하기에 얼마나 바빠요?

선생님 말씀 가운데 총생축헌납물을 바쳐야 된다는 것을 여러 번 얘기했지요?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옛날부터 얘기한 거예요? 선생님은 이미 그 세계를 다 지나갔어요. 출발 당시부터 자기 일체라는 것이 없어요. 돈을 한푼도 함부로 쓰지 않아요. 언제든지 최고의 자리에 서려고 안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