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족이 조상으로서 자손 만대에 남길 전통을 만들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일족이 조상으로서 자손 만대에 남길 전통을 만들라

전통적으로 통일교회 하계 40일전도를 하게 돼 있는데, 전도를 왜 그만두었나?「지금 하고 있습니다. (황선조 회장)」전세계적으로 하고 있어?「전세계적으로 하고 있고, 한국 교회는 자동적으로 하고 있습니다.」세계적으로 공문이 안 나가지 않았어?「나갔습니다. 인쇄물을 만들어서 각 가정에 붙여 놓고….」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것은 열두 살부터 동원해야 돼요. 열두 살부터 스물네 살까지는 아담권 시대에 넘어왔기 때문에 앞으로…. 그래서 김봉태가 지금 순결 운동, 짝짓기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게 뭔 줄 알아요? 자기들이 원하면 그냥 그대로 축복해 주는 거예요. 여기에 중고등학생들을 동원해야 돼요.

자, 이것을 한번 읽어 봐라, 내가 잘 안 보인다. 한 면만 했나? 뒷면은 없나?「각 가정에서 붙여 놓고 40일 동안 정성들이라고 이렇게 만들었습니다.」이게 누구야? 여자가 어머니야, 누구야?「아버님 어머님, 부모님이십니다.」어머니가 왜 얼굴이 그래?「아주 다정스러운 모습입니다.」다정스럽기는? 볼이 이렇게 나와 가지고 얼굴이 얼마나 길어? 이웃동네의 아줌마를 갖다 세워 놓은 것 같네. 누가 어머니 얼굴로 봐? 내가 봐 가지고 어머니 얼굴이 아니라고 하면 안 되지. 자, 읽어 봐요.「읽어 보겠습니다.」(‘2000년 하계 40일 특별전도 활동’ 공문을 황선조 회장이 낭독)

앞으로 전도 나가는 데는 옛날에 자기 부모들이 다녔던 그 지역으로 다시 나가는 것이 제일 나아요. 그래서 옛날에 어머니 아버지가 순회해서 지내던 곳을 40일 동안에 못 해도 세 번은 방문해 주라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뭘 했고, 뭘 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거예요.

3대를 언제나 연결시켜야 돼요. 3대만 연결시키면 거기에 갔던 사람은 전부 식구가 된다는 거예요. 뜻길을 안 갈 수 없다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선조들,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전도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어머니 아버지가 외국에 나가는 거예요. 선교 나갔던 그곳까지도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자기 일족의 전통적 역사로서 자손만대에 남길 수 있게끔 각자가 준비해야 된다구요. 전통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외국 세 나라 이상을 갖다 와야 돼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네 나라예요. 종대를 중심삼고 가지를 보게 되면 이게 하나, 둘, 셋이에요. 사위기대예요. 하나님과 아담과 자녀예요. 이것은 남편과 아내와 딸이에요. 이것이 사위기대예요. 중심을 중심삼고 보면 삼위기대지요?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그건 종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무가 가지를 칠 때 하나, 둘, 셋, 이렇게 쳐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사위기대 형태로 발전해 나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3대를 전부 연결시키는 거예요.

조상들이 전통을 남겨야 된다구요. 그러면 외국에 멀리 나갔다는 사람이 그런 전통을 가지게 된다면, 세계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도 아니고 조상들의 전통을 받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사람은, 여러 나라를 거쳐온 사람은, 모든 조상들이 간 길을 간 사람은 여러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지식이 풍부해진다는 거예요. 세계적 인물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대를 연결시켜야 나가야 되는 거예요. (공문 계속 낭독)

그것을 해야 돼요.「예. 몇 가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보고드릴까요?」지금 몇 시야? 저녁때가 되었으니 저녁 먹고 하자구.「한 가지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한 가지라도 나중에 저녁 먹고 하자구. 자,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 기도)

청평에 와 있는 부인들, 삼위기대를 중심삼고 끌어서라도 절반을 넘기라구요. 알겠어요?「예.」그 이상 오게 해요. 못 모이면 이번에 그냥 돌아갈 거예요. 가서 일주일 동안 훈독회를 하라구. 기간을 전부 채우라구. 알겠나?「예.」(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