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동안에 이루겠다는 결심을 해야 4년 동안에 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4개월 동안에 이루겠다는 결심을 해야 4년 동안에 할 수 있어

내가 청평에 가야 되겠나, 여기에서 그만둘까? 곽정환!「죄송합니다.」글쎄 물어 보잖아? 죄송한데 어떻게 해? 죄송하니까 그만둘까, 말까? 재촉을 해서라도 빨리 몰아내!「예.」오늘부터라도.「예.」될 수 있는 대로 다 모이라고 내가 얘기하지 않았어? 옛날에 떨어진 녀석들도 끌어 모으라구. 그런 말 생각나?「예, 지시하셨습니다.」지시했는데 지시한 대로 왜 안 해?

재판장이 판결해서 형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통고를 해야 돼요. ‘이렇게 합니다.’ 하고 통고를 해야 돼요. 대중 앞에 선포하고 사형이면 사형을 집행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잘했든 못했든 통고하라는 거예요, 전부 다. 이런 집회를 했다는 것을 전부 알게끔.

박상권은 어디 있나? 여기 있나? 응, 있었구만. 박보희는 어디에 있나?「미국에 있습니다.」수술 다 했나?「예. 수술이 끝나고 아마 회복 단계에 있을 것입니다.」그 사람도 이제 나이 칠십이 됐으니까…. 애리조나에 있나, 어디에 있나?「애리조나에 있습니다.」

칠팔절 때문에 전부 다….「8월 6일입니다.」글쎄, 내가 안 들르려고 했는데 또 왔구만. 내가 몸이 실리지 않아요. 어디 간다고 하면 벌써 마음이 실려 가지고 훅― 날아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게 걱정이에요. 만나는 사람이 반갑고 그래야 되는데 그렇지 않아요. 옛날과 달라진다 그 말이에요.

「저희들 국가 메시아들이 심기일전해서, 참아버님께서 한국의 정상에서 활동하라고 명령을 해주셨기 때문에 새로운 결의를 갖고 지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 국가 메시아들이 방향과 목적을 설정해서 자기 목적을 지금 충실히 하려고 하는 결의가 다 돼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 국민연합에서도 시?군?구 지부장과 여성회장 1천여 명을 교육시켰는데, 연합회장들이 그 교육 현장에 참석해서 어드바이스도 해주고 그래서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국가 메시아들은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유종관 회장)」

분위기가 좋아서 남북통일을 할 수 있어?「목숨을 걸고 하겠다고 하는 결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아버님께서 보실 때 저희들 자식들이 참 미흡하고 보잘것없지만, 세상에 가면 그래도 저희들 국가 메시아가….」그런 수작 그만두라구.「아닙니다. 사실입니다.」글쎄, 임자 눈으로 세상 사람하고 비교해서 사실이라는 것이, 하나님이 볼 때 사실로 인정 못 해. 백분의 일, 천분의 일이라도 되는가 생각해 보라구. 그런 얘기는 하지도 말라구.

임자가 그런 생각을 해서 되겠어? ‘결의돼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소!’ 하는데, 이래 가지고 남북통일이 돼?「저희들이 어쨌든 해야지요. 아버님께서 쓰시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해야 됩니다.」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고 있느냐 말이야.「예, 현재 한 단계 올라가고 있습니다.」올라가는데 언제 올라가나? 한 단계 가지고 돼? (웃음)「앞으로 4년 동안 목표를 가지고 올라가겠습니다.」4년 동안이 아니라 4개월 동안에 하겠다는 결심을 안 가지면 4년 동안에 안 돼! 10배 이상 한다 하더라도 거기에 미칠지 말지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편안한 생각을 하고 있어. 이제 미국에 가서 교육받게 돼 있어.

점심은 먹었나? 저녁 때 돼 가는구만. 그것들 갖다 놓고 먹으라구요.「예, 저희들 앞에 있습니다.」먹으라구요. 먹는 것을 주어야 다 좋아하잖아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