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로, 대회 한 얘기 좀 하지! 이쪽에 와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윤정로, 대회 한 얘기 좀 하지! 이쪽에 와서.

「아버님이 지금 말씀하신 대회는 자르딘 연수원 개원 2주년 기념 대회입니다. 7월 22일은 자르딘 연수원, 정식 명칭으로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의 개원 2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2년 만에 부모님 양위분을 모시고 기념 대회를 했습니다. 자르딘 교육생은 현재 19차로 360명이 입소해 있습니다. 또 그 동안에 부모님께서 설정해 주신 자르딘을 중심한 반경 2백 킬로미터, 직경 4백 킬로미터 내에 33개 도시가 있는데 한 도시에 5천 명씩 교육을 하라, 그런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5천 명을 교육했습니다. 그래서 2년 동안에….」(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개원 2주년 기념 대회에 관한 윤정로 원장의 보고와 신명기 순회사, 윤태근 원장의 보고)

국가 메시아들이 국가 메시아의 책임을 하면 나중에 뭐가 되는 거예요? 다 죽을 거예요, 살 거예요?「삽니다.」살아나면 뭐예요? 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주인 되는 보람이 뭐냐 하면, 전통적인 역사예요. 20대에서부터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죽을 때까지 그 역사의 전통이 민족과 더불어 세계 인류가 하나님의 뜻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길을 개척했느냐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많은 것이 나라의 보화라구요.

한국의 국가 메시아들이 뭘 하는 패들이에요? 세계의 생사지권을 좌우하는, 나라들을 대표해서 그 전통 역사를 여기에다 심기 위한 거예요. 잘못했다가는 탄식한다는 거예요. 세상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 알아요? 세상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구, 이 녀석들아! 자기들 생각대로 이렇게 이렇게 굴러갈 줄 알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때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까 훈련이 필요해요.

자기를 생각하는 사람은 떨어져요. 가정을 중심삼고 주저하는 사람은 떨어져요. 자기 주위를 살피면 떨어져요. 그런 사람들은 나라라든가 세계의 지도자가 못 돼요. 어려울수록 그 내용의 역사가 자기들이 중심 존재로 설 수 있는 역사적인 재료가 되는 거예요. 누가 그걸 밟고 올라서지 못해요. 밟고 올라서려고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그것을 더 모셔야 돼요.

통일교회가 그래요. 통일교회 말씀을 여러분은 지금까지 몰랐지만, 선생님이 하신 말씀을 중심삼고 알면 알수록 선생님은 땅에 들어가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자꾸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