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중요한 것은 핏줄을 남기기 때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사랑이 중요한 것은 핏줄을 남기기 때문

사랑이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뭐냐 하면 핏줄을 남기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횡적이에요. 1대예요, 1대! 유정옥 부부의 사랑은 1대지 영원한 것이 아니에요. 그 생명체도 1대를 위해서 있어요. 1대를 위한 생명체들이에요. 남자나 여자나 1대 사는 생명체가 1대 중심한 사랑을 연결시켜서 무엇을 남겨야 되느냐? 사랑과 생명을 합해서 남겨야 할 것은 혈통이에요. 혈통이 중요하다는 것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복귀섭리가 지금까지 어려운 것이 근본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이에요. 뼛골을 녹여서 다시 만들지 않고는 혈통을 찾을 길이 없어요. 찾는데는 다시 하나님 자리에 서서 모든 것을 작동시키지 않으면 찾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작동을 시작했고, 사랑이상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작동의 결과를 가져와서 작동된 결과가 하나의 아들딸로 나타나서 가정적 기반을 중심삼고 그게 씨가 되어 종족 편성, 민족 편성하는 거예요. 가정이 씨예요. 가정을 확대시켜서 종족이 되지, 개인을 암만 확대시키더라도 종족이 안 돼요. 남자 여자가 합해 반드시 거기에 혈통적 관계를 중심삼은 가정을 중심삼고 편성되는 것이 씨족이고, 가정을 중심삼고 편성된 그 씨족을 연합시켜 편성한 것이 민족이에요. 민족 하게 되면 반드시 4대 민족, 4대형이 벌어져요. 남자 여자가 두 갈래로 되었다는 거예요. 몸 마음과 같이 되어 4대 민족형태를 가지고 국가가 벌어진다구요.

선생님 지금 국가를 찾기 위해서는 4대 국가를 찾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남미 메르코수르(MERCOSUR;남미공동시장)의 중심국가가 4대 국가예요. 그것을 혈통적으로 보면 아시아계의 혈통이 되어 유색인종을 중심삼은 나라가 브라질이에요. 브라질은 백인, 스페인 사람들과 흑인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아시아인들이 혼혈됐어요. 3대 핏줄이 혼혈된 거예요. 그것이 결실된 것이 과라니민족이에요.

과라니민족을 중심삼고 남미 전체를 제패했던 나라가 파라과이예요. 파라과이가 남미의 중심국가예요. 브라질의 상파울루니 무엇이니 전부 옛날 과라니민족, 파라과이 나라에 속한 거예요. 아르헨티나나 우루과이도 거기서 갈라져 나온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제일 처음에 시작한 나라가 파라과이예요. 이것은 잉카문명으로부터 연결돼서 과라니족을 중심삼고 된 나라예요. 과라니족은 건장하고 잘났어요. 건강하다는 거예요. 파라과이 사람들은 스페인 말도 쓰지만 과라니어를 써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내가 가서 중요시한 한 나라가 우루과이예요. 우루과이는 순전한 서양 사람의 나라예요. 스페인 사람 완전 순결을 중심삼고 다 숙청한 거예요. 최후의 한 사람 흑인을 죽이고 기념탑을 세운 것이 우루과이 표상으로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흑인이 하나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루과이 사람들은 브라질 사람하고 결혼하는 것을 창피하다고 해요. 왜? 아기를 낫게 되면 핏줄이 오색 인종으로 얼룩덜룩하게 나온다 이거예요. 자기같이 순결한 백인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는 것도 꺼린다구요. 아르헨티나에 대해서도 그래요. 아르헨티나도 혼혈됐다는 거예요. 완전히 순종은 자기 나라라는 그런 자부심을 갖고 있다구요.

한국에서 혈족을 중심삼고 장손권을 존중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색 민족과 핏줄을 합하지 않는 순결한 피를 존중하는 것이 우루과이예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우루과이 역사에서 독립 운동을 주도한 사람이 33인이에요. 101년 전에 우루과이가 독립했지만 역사로 보면 한국역사와 비슷하고, 기념날도 비슷해요. 참 이상해요.

내가 그런 우루과이를 찾아 가지고 묶었다는 사실도 놀라운 사실이지요. 순결한 서양 사람의 피를 남기기 위해서 모두 숙청했어요. 그래 가지고는 안 돼요. 그렇지만 이것을 제거할 수 없어요. 이것을 합하기 위해서는 브라질을 중심삼고 파라과이를 중심삼고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해서 네 나라만 하나되면 모든 백인 인종적 역사의 기원이 다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끝날에 이 네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기 때문에 한나라 체제가 되어 가고 있다구요. 말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거예요.

과거에 그렇잖아요? 중세 15, 16세기에 해양 식민지 사업을 시작하면서 스페인하고 포르투갈이 경쟁한 거예요. 그 다음에 영국이 나타난 거예요. 영국은 해적기지예요. 북쪽으로 스칸디나비아산맥을 중심삼고 순수한 백인들을 중심삼은 이것이 파일럿(Pirate), 해적단의 기지라구요. 이것이 기독교문화권을 이어 나왔기 때문에 하늘이 축복한 거예요. 영국이 빅토리아 여왕을 중심삼고 해상세계를 제패한 거예요. 하나님의 축복을 중심삼고 오색 인종의 모든 전부를 대표해서 영국이 오대양 육대주에 해지는 날이 없게끔 축복해 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