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산산조각이 난 것을 우리가 수습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나라가 산산조각이 난 것을 우리가 수습해야

이북이 어떻고, 대학가의 청년들은 김정일을 중심삼고 대통령을 만드느니 무엇을 하느니 해서 별의별 요사스러운 행동이 벌어져요. 그러다가 다 망한다구요. 다 망해요. 그 일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요전번에 와서 21곳의 대회(남북통일전진대회)를 중심삼고 국민 계몽, 계몽이 아니고 재각, 다시 깨닫게 한 거예요.

원래는 1980년대에 통반격파 준비를 다 했어요. 이것을 망친 것이 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권이에요. 3대를 거치면서 완전히 나라까지 팔아먹었어요.

나라를 돌아보니 대한민국의 통일교회 교인들과 기독교인이 싸우고 있어요. 싸우는 데는 동서남북으로 갈라진다구요. 두 패가 싸우는 것이 동서남북으로 갈라져 가지고 360도로 갈라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산산조각이 나서 갈라진다는 거예요. 그것을 다시 수습하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걸 누가 해야 되느냐? 기독교문화권, 구교 신교가 2차대전 직후에 선생님을 모시지 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정적 세계를 편성하여 등록할 수 있는 국가 편성을 일시에 할 수 있었는데 그걸 못 한 거예요. 이건 3년도 안 걸려요. 1945년부터 시작하여 1952년이면 만민 축복, 영계 축복이 다 끝나서 지상에 사탄세계는 이미 없어졌을 거예요.

사탄 판도의 세력 기반, 이상적인 면의 무슨 사상관이나 역사관이나 모든 면에 있어서 통일교회의 내용을 당할 수 없어요. 지식이라든가 정치라든가 학술적인 면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도 이론적으로 당할 수 없어요. 이론적으로 당할 수 없는데, 그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천리의 원칙과 맞아요. 천년 만년 가더라도 변할 수 없는 내용을 갖추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