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바라는 가정을 다시 만들어 바치는 것이 참부모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바라는 가정을 다시 만들어 바치는 것이 참부모의 사명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 사상, 구세주 사상이 있는 거예요. 이게 중심사상인데, 무슨 중심사상이냐 이거예요. 그것이 참사랑의 중심사상인데, 참사랑의 중심사상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첫번 사랑을 전수해 줄 수 있는 아들딸을 만나서 사랑해야 되는 실체예요. 그것을 절대적으로 사랑해야 돼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타락한 인간들이 사랑의 목적을 이루는 자리, 남자 여자가 성숙해서 사랑도 모르는 자리에서 타락하던 것과 같은 그런 자리에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어요. 천사장하고, 종하고 붙어 버렸어요. 왕과 왕후가 되어야 할 몸뚱이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상의 왕과 왕후가 되어야 할 몸뚱이가 원수하고 붙어 버렸다는 거예요. 핏줄을 더럽혔어요. 이게 문제예요.

그렇다고 순식간에 다 잘라 버리고 갖다 붙일 수 있어요? 발병이 나면 발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하더라도 그것을 고치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자기 한 몸을 중심삼고 수만 가지의 사지백체가 고장난 것을 자르고 자르고 자르고 동서남북으로 갖추어서 죽지 않게끔, 그것이 손해 안 나게끔 수술 투성이의 손을 만들어 놓고 살려 나오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역사였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느끼게 된다면 통곡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몸뚱이 하나 죽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한 주인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내 아버지예요. 내 아버지였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경지를 다 알아 가지고 이것을 전부 수술 받아서 병신 된 그런 남자가 아니고 의사 중의 왕초 의사가 되어, 어느 사람이라도 데려다가 교육할 수 있는 이러한 놀음을 시켜야 할 것이 복귀섭리, 구원섭리예요.

선생님이 이 땅의 병난 사람들, 몇천 년 동안 살지 못한 남자 여자를, 가정이 병나 죽었던 것을 살리기 위해서 그 모든 세부적인 조각 조각 갈라진 것을 붙여 가정이 미래에 완성될 수 있는 것을 해결해 준 거예요.

하나님이 역사적 심정적 분할적인 고충으로 수천만 대에 고생하던 그걸 전부 떼어 비로소 죽은 아들이 아니고 산 아들로서 바쳐 주고, 산 아들뿐만 아니고 산 가정과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를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의 자리까지 보상할 수 있어서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야 됩니다. 그렇게 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만세를 부르고, 사탄은 거기에 항복을 하고, 천하의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출동하는 거예요.

그런 출동을 바라보기 위해서 이 준비를 시켰던 것이 제1이스라엘이에요. 이것을 기독교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제3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시는 주님 앞에 바쳐 마음대로 해부를 하든, 찢든, 각을 떠서 자르든 해서 사람 몸을 한 순간에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기 위해서 주님이 다시 오시는 거예요.

병에 걸린 사람을 수술하게 될 때 수술대에서 수혈을 하기 위해서는 형이 맞아야지요?「예.」형이 맞는 걸 찾아가야 된다구요. 발에서부터 손으로부터 마음세계까지 전부 고장난 것을 수술해야 되는데, 그걸 맞출 수 있는 내용을 갖추는 데 전문가예요.

자기 개인이 어떻게 소생하고, 어떤 분야가 어떻게 소용되고, 가정이 어떻게 되어야 아버지의 자리, 어머니의 자리, 남편의 자리, 아내의 자리, 자녀의 자리가 소생된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해산한 역사적인 모든 전체를 중심삼고 고장난 것을 수습하는 거예요. 이것을 하나님이 만들었지만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가 차요? 그러한 수고의 길을 가로막아 가지고 이 모든 전부를…. 병난 것을 하나님이 고칠 수 없어요. 손 못 대요. 손댈 수 있었으면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았지요. 그것을 수술해서 ‘당신이 바라던 것이 이런 것이 아닙니까?’ 할 때 하나님이 그렇다고 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 바쳐 드려야 할 것이 재림주의 사명이에요. 참부모의 사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