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것이 청년의 의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것이 청년의 의무

자, 이것도 끝 안 냈는데 선생님이 괜히 초대하지 않은 불청객들을 모아 가지고 얘기하느라고 아침밥도 늦어지겠구만. 밥을 먹어야 될 텐데 말이에요. 여러분은 밥은 먹지 못해도 한이 돼요, 기뻐요, 뭐예요?「기쁩니다.」기쁘면 그렇게 살라구요.「예.」나처럼 이렇게 한스럽게 사는 모든 사람을 기쁘게 만들어 주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그것이 젊은 청년들이 해야 할 의무라구요. 그런 기분, 그런 20대 30대의 불타는 심정이 없어 가지고는, 그러한 열기를 불태울 수 있는 길이 없으면 그 청년 남녀는 소용 가치가 없느니라! 아?아?아―, 아멘 해야지요.「아멘!」‘아멘. 옳습니다!’ 했으니 그런 사람이 되라구요.

이걸 성사할 수 있는 문턱까지 다 왔어요. 넘어서는 데는 선생님이 넘겨 줘야 돼요? 그 문턱을 누가 넘겨줘요?「자기가 넘어가야 됩니다.」자기가 넘어가야 돼요. 생사의 결정은 자의의 공로에 의해서 자기가 결정해야 돼요. 가고 안 가는 것은 마음대로다 이거예요. 듣고 안 가는 것도 마음대로다 이거예요. 하고픈 대로 해라 이거예요.

그래, 어떻게 할 것을 정했어요?「넘어가겠습니다.」넘어가겠습니다, 넘어갈 것입니다? 어떤 거예요?「넘어갈 것입니다.」‘넘어가겠습니다.’ 하면 미래지만, ‘넘어갈 것입니다.’ 하면 현재도 가고 있는 거예요. 이거 심각한 거예요.

이왕에 마라톤 대회에 나왔으면 죽기 전까지는 일등을 해봐야지요?「예.」죽기 전까지 하게 되면 죽을 때까지 뛰어야 된다는 것 아니에요?「예.」기절해 쓰러져서 병원에 들려 가기 전까지는 뛰어야지요. 그 전에 안 뛰면 다리를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놈의 자식은 굶어죽는 소새끼의, 동물들의 사료를 해야 돼요. 아예 소망이 없으면 미리부터 잘라 버려 가지고 사료로 만들어서 동물이라도 살려 주는 것이 국가에 이익이고, 가는 사방에 이익이 되어 혼란 되었던 모든 것을 메울 수 있는 길도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공산당은 숙청 법이 있어요. 문총재는? 공산당은 숙청 법이 있잖아요? 빵빵빵빵! 골짜기에 모아 놓고 한꺼번에 숙청해 버리잖아요? 문총재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병원에 집어넣어야 돼요. 살아 있지만 죽은 것같이 대해서 교육하는 거예요. 훈련하는 거예요. 훈련을 받고도 네 자신이 죽을 수 있는 입장에 서면 자진해서 죽겠다고 할 것이냐, 교수대에 가서 목을 다시 걸 것이냐, 판사라든가 검사가 받침 판때기를 밀어 주지 않으면 자기가 서서 한 발로 차면서 목을 매고 죽어갈 것이냐 이거예요. 자기가 자원해서 죽어가게 되면 영계에서 특별한 녀석이라고 기록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공산당은 못 하면 숙청하는데 통일교회는?「수련 교육시킵니다.」교육하는 거예요. 죽을 사지 이상 품어 주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한번 수련 받아 봤어요?「아닙니다.」안 받아 봤지요? 이런 말을 하면 귀에 거슬리지요?「아닙니다.」귀에 거슬리면 귀도 잘라 버리고, 코도 잘라 버리고, 입도 꿰맸다가 한꺼번에 다 수술해서 갖다 붙여 주면 살아나는 거예요. 재창조예요. 재창조 과정을 거쳐야 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나는 그런 재창조 과정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환영합니다.’ 하는 사람은 두 손을 들어 봐라, 이놈의 자식들아! 그래, 박수해라! (박수) 조금 전에는 상통들이 이상하더니 그러고 보니까 얼굴에 다 미소를 띄워 가지고 나도 보기에 싫지 않다 이거예요.「감사합니다.」감사가 사감이에요. (웃음) 엄격한 사감이 되어야 아들딸을 훌륭하게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