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을 방지하는 울타리를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싸움을 방지하는 울타리를 만들어야

이번에 몇 명이나 모이겠나. 4백 명이 넘겠나?「예. 공식적으로 5백여 명이 옵니다. 거기에는 유엔 대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엔 대사가 1백여 명이 옵니다. 유엔 대사들은 18일에는 다 참석하지만 19일은 다 참석한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곽정환)」그 사람들 가운데서 한 160명, 180명 정도 추첨해서 여기에 참석시켰으면 좋겠다구. 그것을 좀 자기가 생각해 봐.「예.」그 다음에는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6대주로 분할해서 조직을 만드는 거예요.

예수님시대에서는 120이었지만 우리시대에는 180이나 160이에요. 160보다 180이에요. 160이나 180 가운데 오는 사람들은 특별히 여기에 초청해서 내가 한번 전부 다 만나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서 국경 철폐를 언제나 강조하고 다 그래야 돼요.

내가 청평에서 한 이야기, 그게 영계에 연결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지상과 연결하는 게 좋아요. 오늘 연락해서 그것을 보내라고 해서 나한테 갖다 읽어 줘요. 읽어 보고 지적할 것이 있으면 지적해서 원고를 만들어서 여기 오는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거예요. 내가 한번 만나 주고 사진들 찍어 주는 거예요. 6대주에서 온 사람들을 분별해 가지고 그것을 나눠줌으로 말미암아 상당히 앞으로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를 움직이는 데 하나의 기념탑이 될 수 있다고 본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내일 180명에서 3백 명이 모이고, 그 3백 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바쁘더라도 18일에 모이게 하는 거예요. 모여야 이 뜻을 안다고 하고 선생님이 이스트 가든에 초청할지 모른다고 해요.「언제 하면 되겠습니까?」19일!「회의 일정이….」저녁에 하는 거야. 저녁시간에 말이야. 호텔에서 저녁시간이 있잖아? 그 시간을 한 시간만 연장하면 여기에 오는 거야.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회의하는데 참석하지 않을 사람이 많을 것 같다고 하지 않았어? 그걸 조정하면 빠지지 않고 올 거라구요. 그래서 거기서 빼놓은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우리가 대륙을 순회하는데, 국가 국가를 순회하는데 그 사람들은 언제든지 참석할 수 있게끔 인연을 지어야 돼요. 엔 지 오(NGO) 클럽을 포괄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놓아야 된다구요. 초석을 놓아야 돼요. 내 말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4백 명 왔으면 180명을 추첨하는데 추첨된 사람들은 특별한 혜택을 줄지 모른다구요, 특별한 혜택. 그것이 가능하게 된다면 우리 크리스천 버나드 시계 180개를 준비하는 거예요. 금으로 된 것은 아니지만 고급시계라 해서 기념품으로 주면서 한번 만나는 게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예.」크리스천 버나드를 통해서 현진이보고 그런 것들을 준비 좀 하라고 하면 좋을 거라구.

이제 싸움을 방지하는 울타리를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추첨을 해서 이런 놀음도 하는 거예요. 추첨은 하늘이 선발하는 것이라고 알고 그것을 소홀히 생각하지 말고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30퍼센트가 만약에 빠질 수 있으면 그것까지 보충할 수 있는 것도 생각하라구요. 그냥 그대로 180명을 뽑고 다시 한 30명을 뽑는 거예요. 181에서부터 210까지 다시 뽑는 거예요. 삼 칠은 이십일(3×7=21), 한 210까지 뽑는 거예요. 181에서 다시 맞추는 거예요. 181에서 210까지는 참석하지 않은 사람 대신으로 참석하는 거예요.

「숫자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두들 바쁜 일정들이 있습니다. 훈독회를 오후에 넣었는데 빠지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겠습니다.」그렇게 하는 거야. 그렇게 결정하는 거야. 영계에 맡겨 가지고 하는 거야. 정 안 되면 160명을 뽑아야 돼.「예.」

이번에 16개국에서 온 사람들하고 사진 찍고 다 그러지 않았어?「예.」그것으로 큰 인연이 맺어지는 거야. 결연적인, 기념적인 역사였어. 이번에 여기 오게 된다면 6대주에서 온 사람들이 있을 거 아니야? 그 사람들을 구별해서 사진을 찍어 주는 거야.「어머님, 이제 아버님 말씀에 19일 저녁에 이스트 가든에서 만찬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120명 내지 180명이 올 것 같습니다.」120명이 아니야. 180명이야.「180명 다 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우리 사람들도 참석하면 더 될 것 아니야?「예.」「몇 시쯤 되겠어요? (어머님)」「이제 가서 스케줄을 좀 조절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뉴요커 호텔에서 할까?「뉴요커에서 하시려면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이미 정해진 자리에서 하면 어떻겠습니까?」그건 남의 집 아니야? 뉴요커는 우리 집인데.「부모님이 임재하시면….」여기에 데려오는 게 좋아요. 집에 데려올 시간이 많이 걸리면 우리 호텔에서 하는 거예요. 효율이 알겠어?「예.」

지금 하고 있는 호텔에서 하게 된다면 차별한다고 재까닥 말이 나온다구요.「불러온 사람은 다 하셔야지요.」다 하면 의미가 없다구. 추첨한 사람만 참석하는 거야.「미리 간 사람도 있고 이래서….」안 되면 우리 사람이라도 오게 해서 배치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