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회의원을 포섭하는 게 문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미국 국회의원을 포섭하는 게 문제다

워싱턴이 그런 면에서 주동적으로 일 안 했다는 것이 큰 실수예요. 후원하는데 있어서 말이에요. 모두 것을 합해서 하라고 했는데, 언제나 자기 별도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어느 것 말씀이십니까?」이번에 대회에 있어서 워싱턴에 있는 사람들이 동원되지 않았다는 사실!「열심히 책임을 했습니다만….」한 체제를 만들어야 된다구. 앞으로 그래 가지고는 곤란하다는 거야. 명령하면 명령을 즉각 듣게 해야 된다구. 그러면 자기를 내세워 할 필요 없어. 내가 하지. 응?

그리고 이번 8월 말까지 교회가 중앙의 국회의원 교육 끝내는 게 목적이었어. 그래서 5백 명 가까운 일본 여자를 배치했잖아? 그 사람들이 세 사람씩 무슨 일을 해서라도 책임져야 돼. 주까지 전부 다 배치하게 되어 있는 거야.

이번에 주까지 파송하라고 하지 않았어? 이러는 것이 만날 수 있는 기반, 상봉할 수 있는 기반 닦는 거야. 회의에서 만나면 회의가 끝나면 만날 길이 끊어져. 회의 전에 다 만나 가지고 자기들이 다 사정이 있지만 그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그 사상을 극복해서 나올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회의 때문에 자기가 나왔다고 생각 안 해. 사람, 인간 때문에 나왔다는 입장에 세워야만 앞으로 끌고 나갈 수 있는 거야.

이번에 일본 여자들이 유엔대사들을 포섭했다며?「예. 이번 유엔 대회를 위해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워싱턴에서는 25일에 훈독회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뉴욕에 와 있는 대사들이 문제 아니고 국회의원이 문제라구요. 외적인 연결을 하기 위해서 대사들을 통하는 거예요. 대사를 통해서 중앙정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의원들을 연결시키기 위한 지방 조직기반을 중심삼고 통반격파 기준으로 묶으려고 했던 거야.

「송구스럽고 죄송하지만 유엔도 그렇고 모두 아버님에 대해 너무 겁을 내고 있고, 부모님이 임재하신다고 그러면 아직은 안 오려고 하고 도망갑니다.」도망가니까 해야 돼. 자꾸 해야 된다구. 한번 가지고 안 된다구.「예.」도망가는 게 문제야? 도망갈 수 있으면 가야지. 도망가서 뭘 해? 도망가는 녀석들은 관(觀)을 다시 만들어야 돼. 통일교회가 이렇게 반대 받았는데 자기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나쁜 단체라면 지금까지 세계적인 발전을 할 수 없는 거야. 미국 나라도 그렇지. (녹음이 잠시 끊김)

완전히 세뇌되었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듣지를 않았으니까 도망가지요. 그것은 임자들 책임이라구요. 그런 방향에서 모시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책임 못 해서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 아니에요? 도망갈 수 있으면 붙들고 싸움을 하든가 뭘 해야지요. 도망간다고 책임 회피할 수 있는 조건을 걸지 말라구요.

내가 여기 와서 30년 동안 괜히 일한 거예요? 천대를 받으면서…. 그게 편안한 자리에서 이야기한 거예요? 아니에요. 뜻이 얼마나, 하나님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거예요? 수천년 고생한 것을 알았으면, 안 우리들은 사생결단을 해서 해 나가야 돼요. 숙청을 하지 못하니까 별의별 놀음을 다 해야 돼요.

지금까지 습관성으로, 지금까지 신앙생활 한 그것이 연장되어서는 하나님의 뜻은 못 이루어져요. 결단을 해서 이뤄지는 거예요. 사탄의 참소권 내에서 사탄을 전부 다 떼기 위해서는 사탄보다도 앞서야 돼요. 사탄세계보다 더 열심히 해야 돼요. 공산당 이상 되어야 된다구요. 김일성을 중심삼고 모시는 기준 이상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런 기준에 미치지 못하잖아요?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 믿고 나가잖아요.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전체를 놓고 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선별이라구요. 추첨해서 추첨 당한 사람을 초청하는 거예요. 언제라도 우리 집회에 참석한 사람이, 상습적으로 참석하는 사람이, 열 번도 참석하는 그 사람들이 참석하는 것을 원치 않아요. 자기 생명을 내놓고 생사지중에 탕감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돼요. (이후 말씀은 녹음되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