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국경이 없는 통일의 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국경이 없는 통일의 세계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의 모든 국경선을 철폐하면 평화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국경선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국경을 만들기 시작한 왕초는 사탄 마귀라는 것입니다. 국경선이 있는 데는 반드시 악마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악마와 악마의 실체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양과 서양도 문명권을 중심삼고 서로 국경선이 크게 생겼는데, 여기에 누가 도사리고 있느냐 하면 악마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화의 배경, 전통의 배경, 인종의 차별이라든가 이런 모든 종류의 차별을 만들어 국경선을 만든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통일의 세계입니다. 즉 하나의 세계인 것입니다. 그런 세계는 국경이 없는 세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국경이 없기 때문에 원수를 갚으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그 말 속에는 국경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원수를 사랑해서 하나 만들면 국경이 무너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략전술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위대한 전략적이요 위대한 전술적인 내용이 됐다는 것을 오늘날 인류 역사가 몰랐고, 오늘날 현재 살고 있는 인간들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역사가 몰랐고 현세의 인간들이 몰랐던 하나님의 전략전술을 이제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역사를 대표하고 현실을 대표해서 알 수 있게 되었고, 또 이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됐으니 자동적으로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주인공들이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