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돼 있는 모든 존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관계돼 있는 모든 존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사랑

엊그제 읽지 않았어? 영계에 간 목사가 어떻다는 것,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그 다음에 수녀가 되어진 그런 것을 요전번에 다 읽지 않았어?「예.」그 위라구. 일본 멤버들, 손 들어 봐요. 거의 일본 멤버들이구나.

*「이것은 영계에서 성 어거스틴이 보낸 메시지 내용입니다.」지금 훈독하는 내용이 상헌 씨가 소개한 내용과 얼마나 다른가를 비교해 봐야 돼요. 똑같다구요. 똑같아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헨드릭스 미국 협회장이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5 ≪영계에서 온 참회록≫ 훈독)

참하나님이 누구라구요? 하나님이 누구라구요? 하나님이 누구냐? 나다!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랬으면 제일 좋겠지요? 그러면 나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이 되면 어때요? 여자가 되었으면 ‘남편이면 좋겠다!’ 하고, 남자가 되었으면 ‘아내면 좋겠다!’ 할 거예요. 여자에게 있어서는 남자, 남자의 왕이 하나님이다! 여자의 왕이다!

하나님이 뭐냐 하면, ‘인류의 대장이다. 나는 인류의 대장이다.’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그 다음엔 뭐예요?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오빠가 있고, 남편이 있고, 부모가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가정에 들어가면 내가 왕이 되고 싶어요. 전부 자기를 중심삼고 오빠고 누나고, 자기를 중심삼고 부모라고 하는 거예요. 그들이 누구냐? 사랑의 관계를 연결시켜서 우주, 천주 밖에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을 나에게 소개해 주는 주인들이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 집에서도 그래요. 집에서도 그렇게 되면 ‘아이구, 내가 하나님 대신이고, 아버지 어머니 대신이고, 삼촌 대신이다.’ 하는 거예요. 부락에서는 이장이면 이장, 군수면 군수, 도지사면 도지사 대신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내 대신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걸 원하고 있어요.

그러면 내가 그런 전체의 센터가 돼 있다면 그 전체가 좋아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이겠느냐 이거예요. 내가 필요로 하는 센터가 뭐냐 이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오빠 대신, 부모 대신, 할아버지 대신, 왕 대신 나를 위해 보호해 주고 나의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