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여 살라 자, 그거 해주라구. 앉아요.「서문도 읽고….」현실이 물어 보는 그 전 장에 대해서 전부 다,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상헌 씨의 소개와 똑같다구. 그것이 몇천년 전에 간 사람하고 말이에요, 지금 간 사람의 내용이 똑같으니까 여러분이 의심할 수 없다는 거지. 요전에 읽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