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 나라 사람끼리 결혼하기를 원하면 통일천하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원수 나라 사람끼리 결혼하기를 원하면 통일천하가 돼

여러분, 그러면 대한민국에 삼팔선이 있는 것을 환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이겠습니까? 그와 반대로 삼팔선을 없애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챔피언이 될 것입니다.

한국의 모든 사람은, 즉 7천만은 나는 죽어도 삼팔선을 남기고 죽지 않겠다는 각오로만 산다면 한국의 통일은 자동적으로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입니다. 삼팔선을 좋아하는 사람은 악마의 편, 사탄 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다시 말해서 삼팔선이 있는 곳에는 사탄이 주인이 돼 있고, 삼팔선을 없게 만드는 데는 하나님이 주인이 되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삼팔선을 소화하여 없애 버리고 국경선을 철폐시키는 개혁운동을 전개해 온 것입니다.

여러분, 원수 국민들끼리 서로 결혼해서 아들 며느리 삼지 않으면 못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만 되는 날에는 통일천하가 자동적으로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오늘 저녁 여러분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국경이 있는 데는 반드시 악마의 족속이 사는 것이요, 삼팔선이 없이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는 데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족속, 하나님의 혈통을 지니고 난 족속이 사는 것입니다.

오늘 통일교회 사람들은 취미산업이라는 말에 대단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가서 살고 싶은 곳, 그런 곳이 취미로 바라보는 희망봉이라고 한다면, 그런 곳은 앞으로 유엔을 중심삼은 새로운 초국가연합이 생겨나면 국경지대든 어디든 전부 다 초국가적인 주의의 유엔 이름 하에 예속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위해서 통일교회 문 선생은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총생축헌납금을 모으자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전체를 유엔 초국가연합에 예속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