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이 남미에 와서 천국을 만들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일본 사람이 남미에 와서 천국을 만들자

거기서 제일 유명한 걸작품이 무엇이냐? 독벌레들 가운데 제일 무서운 벌레가 뭐예요? 독 뭐예요? 집을 짓는 것이 있잖아요?「도쿠구모(毒ぐも;독거미)!」도쿠아메(毒あめ;독비)! 아메(雨;비)보다 먼저 오는 것이 구모(雲;구름)잖아요? (웃음) 그것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것은 이 정도로 큽니다. 게보다 크다는 거예요. 그것을 한 마리 잡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면 모든 가족들이 기뻐하는 것입니다. ‘엄마, 오늘도 고생이 많았습니다.’ 하면서 구워 먹는 거예요. 맛있다고 한다구요. 그 요리집을 만들면 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년 내내 그러면서 살아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고기들이 많은 곳도 알고 있기 때문에 일을 안 하고 살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춤밖에 추는 것이 없는 거라구요. 춤도 간단한 춤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그러한 환경 가운데 살게 되면 어떻겠어요? 이렇게 손이 돌아갈 정도로 일하면서 살겠다고 하는 일본 사람들에게 그 이상의 천국은 없을 것입니다. 거기에 한번 가 보면 영원히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하고 싶지 않게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런 곳에 가 보고 싶어요, 살아 보고 싶어요?「살고 싶습니다.」슨데미타이(住んでみたい;살아 보고 싶다), 신데미타이(死んでみたい;죽어 보고 싶다)?「슨데미타이.」발음을 잘못하면 ‘신데미타이’ 하게 되니까 조심하라구요. 슨데미타이! 신데미타이가 아니라구요. 구경하러 가서 돌아오고 싶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땅 천 평을 가지고 살아 남겠다고 생각하는 일본 사람들로서는…. 천 평도 넓지요? 남미에 가면 만 평의 땅도 어디든지 있습니다. 누구든지 만 평 정도의 땅을 일구어서 농사를 지으면서 살겠다고 하더라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손바닥만한 땅 한 구석을 침범했다고 하면서 싸움을 벌이는 그러한 무정한 환경 가운데 살고 있다가 그런 곳에 가서 무한하게 펼쳐져 있는 지평선을 보게 되면 어떻겠어요?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은 죽어도 안 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그런 곳에 주인이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가서 주인이 되겠다고 준비를 하니까,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같은 국가에서 ‘문 선생이 그렇게 하면 고마루!’ 하고 있습니다. 햐쿠마루에 미치지 못하는 고마루는 아무래도 좋다구요. 햐쿠마루의 내용을 가지고 있으면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가르침을 받고 밥을 먹여 주지 않더라도 기뻐하면서 돌아가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당당하게 확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 패들을 모두 다 데리고 와서 본래 인디언들의 나라를 되찾는 것입니다. 그것은 협박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의 모든 사람들을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본래의 기반을 닦아 놓고, 14억 중국인의 절반 정도를 데리고 와서 살게 하면 인디언의 조상들이 만세를 부를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늘도 천국이 되고, 땅도 천국이 될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선생님은 당연히 그러한 결과를 맺어야 할 것이 철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지옥의 패들이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