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께 드립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님께 드립니다.

모든 인류가 부르고 있기에 저도 참부모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제가 저질러 놓은 수많은 죄악의 역사를 정리하시기 위해 너무도 큰 어려움을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알긴 아누만.

『제가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언젠가 과분하게 축복을 받을 욕심까지 부렸으니 정말 죄송합니다. 할 수만 있으시다면 인류의 부모님으로서 저를 관대하게 처분해 주시옵기를 바랍니다.

수많은 죄악의 길, 탕감의 길, 제 눈으로 볼 때도 돌아갈 길은 피멍의 길뿐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 길이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갈 수 있는 마지막 고행의 길이라면 순종하며 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