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큰 것을 위해 투입하는 것이 정의에 가까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보다 큰 것을 위해 투입하는 것이 정의에 가까워

언제든지 급한 문제가 있으면, 전부 다 아버님이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버스를 타든가, 여러 가지의 헌드레이징을 할 때 기분이 좋지 않으면 반드시 가르쳐 준다구요. 부모는 누구보다도 사랑하지요? 중심은 만년이 지나더라도 변함이 없습니다. 영원하다구요. 하나님이 아들딸을 사랑하는 그 사랑은 영원불변입니다. 그러나 상대권은 아들딸의 시대, 가정의 시대, 종족의 시대, 민족의 시대, 국가의 시대, 이렇게 변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차원이 높아지면 어떻게 되느냐? 예를 들어, 국가와 가정의 경우에 있어서 가정을 희생하더라도 국가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보다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는 것이 정의에 가까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빈틈없이 이론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무저갱에 처넣은 사탄까지도 사랑으로 해방해 주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암시해 주었음에 틀림없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문 선생의 나라가 세워지고 헌법이 발표되면 틀림없이 걸리기 때문에 그 이전에 하나님은 쭉 수습해 놓고 싶을 것이 틀림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이러한 비참한 얘기를 하는 것도 말이에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얼마나 사랑해야 되는가를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얼마나 사랑해야 되느냐? 한정이 없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려고 하는 것이지, 여러분에게 손해를 끼칠 수 있는 길을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 사람들을 위해서 땅을 사 가지고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남미에 주인이 없다구요. 본래 인디언들이 살고 있던 땅이었는데 유럽의 백인들이 점령한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사촌의 나라라고 생각한다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본 여자들, 조심하라구요. 총생축 뭐라구요?「헌납제입니다.」헌납제가 아니에요. ‘제’ 하면 쪼개는 것입니다. 소유권을 결정하는 조건이 제물이기 때문에 ‘제’라고 하는 말을 붙이면 안 된다구요. 총생축헌납물! 하나님한테만 피를 흘리지 않고 희생의 탕감이 없이 헌납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결혼하기 이전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소유였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축복받기 이전에 가지고 있던 모든 것들을 헌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규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규칙을 모르고 자기 일신의 안락이라든가 자기의 일신만을 위해서 처신하는 사람들은 천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면 문 선생의 일생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집니다. 만년의 역사를 통해서 피로 물든 제단을 해방해 주기를 바라는 하나님 앞에 부족하지 않은 아들이 되겠다고 일생 동안 결심해 나온 선생님을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분은 영원한 아버님이고, 여러분을 영원한 가정의 어머니들로 세워 준 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것을 연장해서 국가와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중심 되는 어머니들로 세워 주었는데, 그 귀한 것을 무가치하게 흘려 보내는 여자들이라면, 선생님은 그러한 모습들을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을 분명하게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