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를 가르쳐 줘야 할 것이 참부모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를 가르쳐 줘야 할 것이 참부모의 사명

훈독회 해요. 잘 들어 봐요. 상헌 씨가 영계에 가서 보고한 것은 거짓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이걸 알고 가야지 모르고 가면 큰일나요. 알았는데, 못 하게 될 때는 얼마나 불쌍한 내가 되겠느냐 생각해 봐야 돼요.

아까 말한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잘 알아야 되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 가지고 완성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건설해야 된다고 했는데, 이런 모든 것을 하기 위해서는 영계를 몰라 가지고,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몰라 가지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하늘나라가 어떻고, 하늘나라의 심정세계가 어떤가를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참부모의 사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싫다고 하더라도 눈에다 이렇게 눈뜨게 하는 장치를 해서라도 가르쳐 줘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죽어서 가 가지고 ‘아이고, 이렇게 놀라운 사실을 왜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똑똑히 알게끔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졌으면서 하지 않았느냐?’ 불평한다는 거예요. 불평할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내가 눈물을 흘리고 무엇을 하더라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공부를 안 하면 채찍으로 후려갈겨서라도 공부시켜 가지고 훌륭한 사람이 되면 그때 가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 고맙습니다.’ 그런다구요. 강냉이밥, 보리밥도 못 먹어 가지고 대접 못 하던 사람들이 ‘이밥에 고기에 거나한 대접을 하더라도 한이 없습니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몽둥이로 때려서라도 알게 가르쳐 줘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이놈의 일본 간나들, 알겠어요?「하이(はい;예).」

*일본 여자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참부모가 몽둥이로 때려 몰면서 교육해 가지고 국가 이상의 지도요원으로 키워 주게 되면 고생한 수십 배의 영광의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선생님이 있는 힘을 다해서 여러분의 뺨을 몇 번이나 갈겨야 되겠어요? 스무 번 이상…. 왜 스무 번이냐? 가지라고 하는 것은 스무 개밖에 없다구요. 한 손은 다섯 손가락이니까 두 손을 합치면 열 손가락이 되고, 발가락까지 합치면 스무 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복중의 아기가 손가락을 어떻게 쥐고 있어요? 엄마들은 그것을 알고 있지요?「하이.」어떻게 쥐고 있어요? 만약에 복중의 아기가 손가락을 이렇게 쥐고 있으면 자궁에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것은 동서남북의 중심에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상징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