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 말씀이나 지금이나 시종여일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50년 전 말씀이나 지금이나 시종여일하다

요전에 올림픽대회가 있었는데, 한국이 양궁에 있어서 1, 2, 3등을 다 차지했습니다. 옛날부터 한국 민족은 동이족이라고 해 가지고 가장 활을 잘 쏘던 민족이었습니다. 전쟁을 하면 언제든지 이기기 때문에 싫증이 나서 반도로 도망을 왔다구요, 반도. 그만큼 철저하게 통일된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틀림없이 쏘면 명중이에요. 이것이 움직이지 않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은 그러한 국민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한번 정신을 통일시켜서 목표를 바라보게 되면 그 목표를 격파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최고의 정신통일권을 이루고 있는 민족이 한국 민족이기 때문에 예언세계에 있어서 중심적인 권한을 쥐고 있습니다. 그러한 역사적인 전통을 상속한 중심으로 태어난 사람이 문 선생입니다. 구세주는 무슨 구세주예요?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아담 이후의 모든 인류를 해방하지 않으면 안 되는 책임이 각 가정에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모든 것을 탕감해서 고속도로를 닦아 놓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운전만 할 줄 알면 어디든지 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운전도 하기 싫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죽어야 됩니다. 심각한 것입니다. 아무리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처럼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50년 전에 한 말씀이 지금도 맞다구요. 중간에 바뀌지 않았습니다. 시종이 여일(始終如一)하지 않으면 영원한 진리가 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20대에 진리를 중심삼고 천하를 내 손으로 수습하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에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일본의 1억2천5백만 국민이 하나되어서 반대하더라도 사라지는 것입니다. 밤이 되면 안 보이는 거지요? 알겠어요?「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