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참부모님께 올리는 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제1장 참부모님께 올리는 글

참부모님 전상서. 부모님 소자의 편지 받으시고 위로 받으시옵소서. 참부모님 그간 옥체 무강하옵신지요? 소자 상헌이 눈물로써 불효를 용서 비옵니다. 수고하시는 참부모님에 앞서 먼저 이곳에 오게 되어 죄송함을 금할 길이 없사옵니다.』

*그만큼 이상헌 선생이 간절하게 당신들 앞에 전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것이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천년사가, 한에 묻혔던 그 고개가 무너져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세계 몸세계가 전쟁 마당이 되어 있다구요. 그걸 평지로 만들어야 됩니다.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선생님이 영계를 몰랐으면 오늘날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벌써 없어진 지 오래 됐지요. 하늘이, 천운이 보호해 주는 거라구요.

영계에 들어가자마자 저런 사실을 듣고 알고 가게 될 때, 그런 세계를 내 본향 땅으로, 지상에서 사랑하던 이상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앞서야만 앞길에 가는 길이 쫙 열린다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앞으로 미래에 하나님을 해방하고 참부모를 통해 천상세계에 사탄으로 말미암아 맺혀진 모든 담을 내가 가는 곳에서는 전부 무너뜨린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여러분이 그렇게 되면 다 무너져요. 없어진다구요. 담이 평지가 되어 버려요. 놀랍고 무서운 일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장난이 아니에요, 장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