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제사를 지내도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제사를 지내도 돼

문 선생은 석가나 성인들의 스승이라구요. 석가, 공자, 예수, 마호메트도 문 선생의 부하라고 했더니 호메이니는 문 선생을 사형시켜야 된다고 했습니다. ‘천하의 성인인 마호메트에 대해서 이단의 괴수인 문선명이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느냐? 사형을 시켜라!’ 했다구요. 호메이니가 그렇게 사형선고를 한 이후에 얼마 되지 않아서 자기 자신이 먼저 영계로 가 버렸습니다. 그 호메이니의 그림자도 없어져 버렸다구요.

지금 마호메트까지 결혼시켜 주었지요? 마호메트의 오쿠상(奧さん;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 박수해요, 박수! (박수) 길에서 만나면 마호메트의 오쿠상이라고 하면서 인사를 하더라도 실례가 아닙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경준이 갔나?「여기 있습니다.」그 다음에 또 누구야? 예수님의 신부는 어디에 사나?「벨베디아에서 삽니다.」벨베디아! 또 부처님 신부는?「한국에 삽니다.」한국에! 전부 한국 색시를 얻겠다는 거예요. 어제 소크라테스의 색시를 봤지요?「예.」마호메트 색시하고 누가 잘생겼나 한번 보자구요. 그 옆에 있구만. 일어서 봐요. (웃음) 이제 만나면 인사하라구요. (박수)

보라구요. 마호메트나 공자와 생활을 하게 될 때 여러분이…. 색시가 해주기 전에 그 주위에서 통일교회 교회에서 생일 잔치도 해주고, 환갑 잔치도 해주고, 제삿날도 축하해 줘야 돼요. 제사 지내도 죄가 아니에요. 기독교에서는 제사를 지내면 벌받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몰라서 그래요. 영계를 알게 되면 후손들이 도와줌으로 말미암아 자꾸 옮겨가는 거예요.

여기는 남편 이름이 뭐라고?「공자입니다.」저기는 남편 이름이 뭐라고?「마호메트입니다.」(웃음) 왜 그렇게 웃어요? 심각해야 돼요. 이제부터 기도해야 돼요. 기도하면 방문할지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