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부모 조상보다 원수를 더 사랑해야 잘못된 것이 바로잡아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자기 부모 조상보다 원수를 더 사랑해야 잘못된 것이 바로잡아져

거짓 사랑을 함으로 말미암아 상대결혼이 교차결혼이 됐다구요. 그러니까 반대되는 사람하고 결혼해야만 바로잡아지는 거예요. 이렇게 통일이 안 돼요. 떼어 가지고 다시 갖다 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경선이 없어져요. 보다 위하고 원수를 누구보다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조상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불가능해요. 그건 하나님 마음을 안 가지면 안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한지 알아요? 섭리사의 1대, 2대, 3대에서 하나님이 부인을 찾으려고 했는데 실패했어요. 그것을 사랑해야 돼요.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제일 원수 앞에 품긴 것을 축복 안 해줘서는, 사랑하지 않고는 하늘나라가 돌아올 길이 없어요. 세상에 그럴 수 있어요? 얼마나 불쌍해요?

해와의 복중에 아기가 임신될 때 하나님과 아담이 한 몸이 되어 핏줄이 엮어진다고 쓸어 봐 줬겠어요? 안아 줘 봤겠어요? 하나님이 ‘야, 너 수고했다.’ 하고 아기를 남편이 좋아할 수 있는데 그 내적인 아버지 자리에 서서 더듬고 사랑해 줘 봤겠느냐 이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텐데, 아담과 하나님이 내적인 아버지와 외적인 아버지로 한 몸이 돼 가지고 한 핏줄을 어머니에게 임신시켰으니 그 밴 아기를 남편이 쓰다듬어 줄 때 하나님이 얼마나 더 사랑하고, 더 쓰다듬고, 뛰고 차는 것을 더 좋아하고 싶었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래 보겠다는 생각이나 했겠어요? 마찬가지예요. 그런 주인 노릇을 못 해봤어요. 수많은 아들딸이 생길 때마다 하나님 모르게 임신했겠어요? 얼마나 기가 차요? 자기들이 아기 뱄다고 남편이 좋아하고 어쩌고 그랬는데, 불효 막심한 녀석들! 하나님이 우리 아들딸을 같이 사랑하지 못한 타락의 혈족인데, 그것도 알지 못하고 인사도 할 줄 모르고 부끄러운 줄 모르는 그것이 할 짓이에요? 벼락을 치게 된다면 한꺼번에 폭탄이 떨어질 정도로 치고, 불어서 없애 버리고 싶은 생각이 먼저 앞선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아들딸에 대해서 아버지가 안아 주고 어머니가 젖 먹이기 전에 자기 피살을 나눠 줬다고 해서 밤을 지켜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보다 더 시중해 줄 수 있는 그런 하나님인데 도와줘 봤겠어요? 도와줘 봤겠어요? 핏줄과 심정과 인연이 통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타락하자마자 쫓아 버린 거예요. 아담 해와가 낳은 아들딸은 타락한 이후에 사탄이 결혼시켜 가지고 낳은 거예요. 쫓겨나서 도망가 가지고 사탄의 밑에서 결혼해서 낳은 아들딸을 하나님이 좋다고 하겠어요? 타락하는 것을 간섭 못 한 하나님이 그걸…. �! 침 뱉어 버리는 거예요.

그런 불쌍한 핏줄을 이어받은 원한 맺힌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옥 가더라도 거꾸로 꽂혀 있는 거예요.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안 맞는 것 같아요?「맞습니다.」사실이에요! 염려할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