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나라를 준비하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유엔의 나라를 준비하고 있다

부모를 잃어버리고, 왕권을 잃어버리고, 천하를 잃어버린 그 왕자의 모습이 뭐가 편안해요? 죽어서 묻히더라도 옆으로 묻히지 않으면 땅으로 거꾸로 묻혀야 돼요. 소원이 뭐예요? 아까운 게 뭐 있어요? 나는 아무것도 없어요. 있으면 한푼이라도 모아 가지고, 점심을 안 먹고 저녁밥을 아껴 가면서 땅을 사기 위해서 여러분 이상 노력한 거예요. 일본 여러분의 피살을 팔아서 했더라도 양심의 가책이 없어요.

조국광복, 유엔의 나라를 내가 만들고 있어요. 내가 재창조해서, 더럽히지 않은 땅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성전을 짓고 천하를 해방하고 그 자리에 가서 경배 드리고 영계에 가겠다는 거예요. 그곳이 어디예요?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예요. 그런 말을 들었어요? 남북한이 안 듣게 되면 잘라 버려 가지고 나라의 땅을 만들어 줘야 돼요. 그래서 지금 수속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부모 앞에 효자가 되어야 할 텐데, 뭐 이러고저러고 할 게 어디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일본 사람이야, 어디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이야, 하늘 사람이야?「하늘 사람입니다.」하나님 아버지예요. 아버지라구요. 아버지 아들은 마찬가지예요. 옛날에 사고가 생겨서, 전쟁이 생겨서 도망가고 피난 가서 양자로 입양됐던 사람인데, 알고 보니 핏줄이 같다는 거예요. 형제로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얼굴이 다르고 생활이 다르더라도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볼 때 밤을 새워 가면서라도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국경철폐와 뭐라구요?「교차결혼!」교차결혼이 뭐예요? 내년부터 축복할 때는 일본 사람끼리 결혼 못 해요. 원수의 나라하고, 미국 사람, 그 다음엔 중국 사람과 결혼하는 거예요. 청일전쟁을 했지요? 소련 사람과 결혼하는 거예요. 이것을 해야…. 2차대전 이후에 일본 여자나 일본 남자들이 손해배상을 안 물어 줬어요. 패전국으로서 땅을 팔고 여자를 팔아야 돼요. 나라가 사방으로 갈라지는 거예요. 내가 방지했어요. 장개석한테 일본을 도우라고 한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죽어서 이런 나를 참 좋아할 거라구요.

일본을 분할시키지 말라고 한 거예요. 왜? 내가 지켜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안 했으면 4개국에 분할되어 4개 섬의 여자와 남자들이 이국 땅에 가는데 남자들은 종 새끼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전쟁에 망친 것을 재건시키는데 피땀을 흘리면서 일하는 거예요. 여편네들은 흘러가는 은하수를 바라보는 거예요. 외국에 가서 달을 바라보면서 고향을 생각하며 눈물짓고 그 아들딸들이 한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인데, 문 총재가 방지했어요.

그것을 안 했으니 지금까지 2차대전 이후에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재차 평화기금을 모아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내가 유엔을 통해서 할 거라구요.

전승국가나 패전국가나 마찬가지예요. 형제끼리 싸우는 것은 타락의 보응이에요. 마찬가지 가치로 보기 때문에 세계 평화를 위해서 참부모가 교육할 수 있게 나라의 터전을 닦고 새로운 심정문화를 창건하는 비용으로 갹출하는 거예요.

그것이 모자라거든 2차 전쟁, 3차 전쟁과 같은 전쟁을 해서 죽는 것을 보면서라도 하나님의 승리를 찬양하고 그 무덤까지 꽃이 나라고 축도를 하고 가야만, 형제가 생기고 나라가 조국 강토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봐야 하나님 앞에 전부 바쳐 드려야 할 참부모님의 소명적 사명이 끝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심각해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