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자리에 있는 일본을 부활시켜 주려고 해

일본이 요즘에 무슨 짓을 하고 있는 줄 알아요? 40년 동안 망하라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거예요. 내가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가 미국에 시집을 보내고 미국 국회에까지 심겠다고 하는 거예요. 나라를 세울 때 선두에 일본 황족과 일본 수상들을 데려다가 ‘우리나라를 위해서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할 수 있는 미국 놈들을 만들어야 돼요. 그런 장자를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잘났다는 일본 사람, 대학 교수가 왔더라도 나한테 입을 열어 가지고 바른 얘기 못 할 수 있는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을 얼마만큼 생각했어요? 통일교회를 얼마만큼 생각했어요? 한국을 얼마만큼 생각했어요? 비교할 수도 없다는 거예요. 빚진 걸 갚아야 돼요. 갚으라고 해서 죽이려고 하지 않아요. 남한테 빚진 것을 갚는 것을 부활시켜 주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죽을 사지에 있는 것을 부활시켜 주겠다는 거예요. 부활하는 것은 자기들을 죽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죽이려고 하는 원수를 사랑하겠다는 그 사상 앞에 사탄은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야 돼요. 축에 못 끼는 부끄러움이 있는데 어떻게 얼굴을 세워요? 자연굴복할 수 있는 환경이 되나 안 되나 봐라 이거예요.

일본 황실의 귀중한 딸들이 한국 농촌에 들어와서 어부의 아내가 되고 농부의 아내가 되겠다고 자원할 수 있는 그런 때가 되면 일본이 해방된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그런 생각들을 안 하잖아요? 나라의 황실이 못 하니 일본 백성들이, 잘났다는 사람들이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황실권의 뿌리를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심각한 얘기예요. 알겠어요?「예.」통일교회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래도 한국 여자 아니면 일본 여자를….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을 결혼시켜 준 거예요.

내가 이번에도 이스트 가든에서 참 놀란 것이 뭐냐? 미국 미인하고 일본 추남을 맺어 주는데, 추남도 키가 이렇게 작달만해요. 색시보다 작아요. 몸으로 보나, 모양으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모두 기우는데 내가 그렇게 축복해 주면서 ‘네 남편이 미국 남자가 아니지만 미국의 어떤 미남 이상 사랑하고 잘 살아서 훌륭한 아기를 낳아라. 아기를 낳거든 흰둥이를 낳든 껌둥이를 낳든 생각지 말고 단 하나밖에 없는 인종 결실체라고 생각하고 사랑해라!’ 할 때 그러겠다고 한 거예요. 내가 그 아줌마를 ―지금은 아줌마예요.― 볼 때마다 미안해요. 그래, 때가 되면 누구보다도 축복을 해줄지 몰라요.

오늘은 식탁에서 누군가?「임성송입니다.」그래. 아들딸이 일곱인 그런 사람인데, 왔나? 오늘 내가 식탁에서 상을 주고 왔어요. 선생님의 포켓에 있는 돈을 다 털어 주고, 여기서 이번에 축복받는 패들이 예물이라고 가져왔다는데 풀어 보지도 않고 전부 준 거예요. 보니까 6백만 원이더구만. 거기에 110만 원을 더해 가지고 710만 원을 몽땅 털어 주고 왔다구요. 포켓에 나중에 보니까 2백 달러가 있어서 그것까지 빼 주고 왔어요. (주머니를 뒤지시며) 포켓이 없네. (웃음)

그러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안 돼요. 안 하면 꿈자리가 사나워요. 여러분이 아무리 피땀을 흘려도 내가 공짜 밥을 먹고 살지 않아요. 빚을 절대 안 져요. 일본 여자들이 전세계에 널려 있는데, 통일교회 일본 여자들이 유명한 곳에서 다 주인이 되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알아요? 일본 대사관이 이제 축배를 들고 잔치하겠다면 나를 모실 수 있는 나라들이 많이 생길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잘 살고 있어요, 못 살고 있어요?「잘 살고 계십니다.」잘 살고 있어요, 못 살고 있어요?「잘 살고 계십니다.」여러분은?「못 살았습니다.」못 사는 것이 과거가 아니고 현재예요.「잘 살겠습니다.」(웃음) 말하는 것을 보니까 소학교 졸업장도 못 타겠구만.

그 다음엔 몇 번이에요?「5번입니다.」5번은 뭐냐? 뭘 것 같아요? 국경철폐와 교차결혼 다음인데, 다음이 뭘 것 같아요? 조국광복과, 그 다음엔 뭐일 것 같아요? 천국 뭐일 것 같아요?「천국건설!」「천국창건!」천국창건! 건설은 있는 것을 갖다 붙이면 되지만, 창건은 만들어서 해야 돼요. 뭐라구요? 조국광복과 천국?「창건!」조국을 찾지 못하면 천국이 창건 안 돼요. 필사적인 소명적 책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