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천주적 정오정착과 제2 창조주의 참사랑 책임 완성

맨 나중은 뭐냐 하면 그림자 없는 정오정착, 천주적 정오정착과 하나님의 제2 사랑의 창조적 주인이 되자! 상속받았으니까 이래 놓아야 천상천국에 사랑을 이루어서 바치는 자가 되기 때문에 천국 백성이, 천국나라 상속이 틀림없다! 아멘!「아멘!」

「8번을 잘 못 알아들었습니다.」모르겠으면 옆에 물어 봐라. 나도 하도 머리를 쓰니까 머리가 왔다갔다한다.「말씀이 잘 안 들립니다.」안 들리면 죽어 물어 보라구.「몰라요, 이 양반은!」모르면 내가 이제 한 1년 있다가 알게 될 때 가서 생일이 되거든 와서 가르쳐 줄게.「정오정착과, 정오가 뭐예요?」정오를 몰라, 정오? 대낮을 정오라고 해, 정오!

천주적 정오정착과 제2 창조주의 참사랑 책임 완성하자 이거예요. 사랑을 못 했지요? 하나님이 만들어 준 모든 걸 헐고, 공해 문제, 환경을 파괴해 버려 가지고 제멋대로 한 거예요. 동물도 많이 죽여 버렸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에게 최고의 선물로 준 것, 우리 가정 살림살이로 하려고 했던 것을 전부 죽여 버렸으니, 하나님의 제2 창조주가 되어 하나님이 선물로 준 것을 하나님 대신 사랑을 해 가면서 살다가 천국으로 가자 그 말이에요.

사랑을 못 했지요?「예.」동네에 오는 까치, 요즘 한국에서는 까치가 손해를 입힌다고 까치를 잡아죽인다지? 걱정하지 말고 나라에서 까치가 1년 먹을 곡식을 준비해서 잘 길러 보라구요. 한남동에서는 비둘기 모이, 새 모이를 준비해서 언제든지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동네를 지나가는 새들도 배가 불러 지나갈 때는 까치도 깍깍깍 하고, 비둘기도 구구구 하고, 참새는 짹짹 하고 지나가는 거예요. 인사해요, 인사! 이야! 주인이 있게 되면 그냥 지나가지 않고 인사하고 가는 거예요. 고맙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매일같이 먹을 것을 주니까.

그렇기 때문에 까치를 보고 싶으면 한남동에 오라구요. 아침에 일찍 오게 되면 까치를 볼 수 있어요. 비둘기도 배고플 때에는 콩밭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있어요. 먹을 것을 주니까 전부 관심을 갖는 거예요. 동물들도 그렇게 길들이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람도 그렇게 길들이는 것 아니에요? 아기에게 젖 먹여 주면 다 ‘엄마, 엄마!’ 하지요? 엄마밖에 모르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알았어요?「예.」그러면 이제는 마음대로 가는데, 이것을 표준으로 해서 가보와 같이 여기라구요.

첫째는 뭐라구요?「순결한 혈통….」순결 혈통, 일심정착, 참사랑 실천 교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