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8단계 사랑의 주인 자리를 메시아가 찾아 드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잃어버린 8단계 사랑의 주인 자리를 메시아가 찾아 드려야

8단계 사랑의 주인을 잃어버린 하나님의 원한, 그 누가 여기에 와서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의 모델, 그 본연의 자리를 찾아 줄 것이냐 이거예요. 그게 메시아를 보내기 위한 것이요, 재림주를 보내기 위한 것인데, 그런 전체의 책임 완성을 표준하고 참부모가 나왔기 때문에 혈통적 관계를 풀어 고칠 수 있는 거예요. 메시아가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 핏줄이 잘못된 것을 어떻게 바로잡아요?

그런 사실을 생각할 때, 숙명적인 과제의 한을 풀어 드릴 수 있고 천지의 대주재 되는 하나님 아버지가 아버지 될 수 있는 것인데, 원수를 아버지로 모셔 가지고 그 세계에 춤추고 그들이 농락하는 환경에서 잘 살아야겠다고 몸부림치면서, 한의 한의 고개를 품고 해방의 한 날을 보지 못하고 조국광복을 하지 못한 패망국의 족속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분하고 원통해요.

칼이 있으나 무엇이 있으면, 총칼이 있으면 이 원수의 모든 전체를 깨끗이 정비하기 전에는 죽을 수 없다는 한을 품고, 있는 정성을 다해 쓰러질 때까지도 그 정비와 그 노력을 계속하면서 죽음을 잊어버리고 넘겠다고 하다가 쓰러져 가야 돼요. 자기를 생각하면 지옥 가는 거예요. 알아들을 만해요?「예.」

하나님이 마음으로 기억하고 저 딸을 앞으로 본연의 기준에서 때우려고 했던 것인데, 그것을 소망하면서 18세가 될 때까지 기르던 것과 마찬가지인데, 시집가기 전날에 수많은 사람을 놓쳐 버렸다는 거예요. 그 홀아비 같은 신세, 장가 못 간 노틀 할아버지 신세가 얼마나 불쌍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입을 벌려 가지고 뭘 요구하는 기도를 할 수 없는 거예요. 통곡이 앞서는 거예요. 밸이 튀어 나와 가지고 소리치는데, 자기도 모르게 몸부림치며 굴러 나가야 할 입장에 서 있는 죄인의 창고와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뭐 이러고 저러고 핑계할 도리가 없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당백으로 한 길을 걸어왔어요. 바람이 불고 태풍이 불든 내 가는 바닷길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내 갈 길을 가는 거예요. 끝이 없고 끝이 없는 망망대해를 직행해서 가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누가? 하나님이 나침반이 되고 하나님이 기반을 닦아 줬어요. 천번 만번 죽을 수 있는 때가 얼마든지 있었어요.

일본 간나 자식들이 일본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자랑하는데 무슨 선진국이야? 자랑도 하지 말라구요, 내 앞에서. 거기에서 감옥살이한 사람이에요. 한국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래요. 미국에 가서 공산주의한테 핍박받은 거예요.

4대 적국 앞에, 총칼 앞에 사선을 넘기 위하여 죽음의 고개를 극복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대신 수난 길을 막아 줬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대신 희생한 자리에 섰기 때문에 살아 남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만세 천세를 살더라도 갚을 도리가 없어 황송한 생활을 지금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수료했으면 가면 되지 뭘 찾아와 가지고 바쁜데 이래요? 어제 저녁에도 가서 자고 오고, 그제도 가서 자고 온 거예요. 오늘까지 가서 자고 오는 거예요. 내일은 새 사람이 오기 때문에 인사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3일 기간을 중심삼고 갈라졌다가 다시 만나는 그런 조건을 세워 나온 거예요. 새로운 아침을 맞아 내가 깨우쳐 주겠다는 그 마음을 가지고 그런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고마운지고예요. 누가 그렇게 생각해 줘요? 잡년들, 잡꾼들! 실수의 보따리를 지금도 갖고 있는 거예요. 전부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래도 부모님을 믿고 내일을 바라는 희망의 자리를 잘라 버리고 끊어 버릴 수 없는 것이 천성의 마음이에요. 부모의 마음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 앞에 불효자식이 되지 말고, 불충한 자식이 되지 말고, 반성인, 반성자의 도리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본을 보여 줘야 되겠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