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깃발을 들 수 있는 왕녀로 만드는 것이 참아버지의 명분

선생님이 그 이상의 것을 이루지 않으면, 일본은 하나님 편 해와국가로서 이 땅 위에 발을 붙이지 못하고 흘러가 버리게 될 거라구요. 이것은 이론적입니다. 그러니까 싫더라도 어쩔 수 없습니다. 한 번, 열 번, 서른 번 이상이라도 투입해 가지고 감동시켜서 그 이상 이루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나세바나루、나니고토모(なせばなる、なにごとも;하면 된다, 무엇이든지)…?「나사네바나라누(なさねば成らぬ;안 하면 안 된다).」나니고토모나라누와히토노(なにごとも成らぬは人の;무엇이든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사람의) 뭐라구요?「나사누나리케리(なさぬなりけり;하지 않기 때문이로다)!」나사누나리케리! 어줍잖은 한 하이쿠(俳句)의 시인도 그런 소리를 했는데, 하늘의 딸들이 그렇게 못 한다면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아무리 무자비하게 차 버리더라도 최고의 승리적인 깃발을 들 수 있는 왕녀들로 만드는 것이 참아버지로서의 명분을 세울 수 있는 책임입니다. 뭐 점심시간이 지나서 배가 고프더라도, 이럴 때는 뭐라고 해야 돼요? ‘와카레마시타!’ 해요? ‘와카리마시타!’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보라구요!「와카리마시타!」

아이구, 저 아주머니 같기도 하고 아가씨 같기도 한 얼굴이 새빨갛게 되도록 ‘와카리마시타!’ 하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웃음과 박수) 지금 몇 살이야?「마흔 아홉입니다.」마흔 아홉이야? (웃음) 너무 젊잖아! 네 얼굴을 보니까, 선생님의 누이동생 같구만! 그렇게 젊으니까, 선생님이 일본에 가서 프로포즈를 한번 해봤으면 좋았을 텐데…. (웃음) 너무 나이가 젊다구! 그거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아무리 프로포즈를 하더라도 결혼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요?

저 할머니도 시집을 갈 때는 미인이라는 소리를 들었겠지요? 그런데 머리가 하얗게 세어서 미인의 얼굴이 저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머리의 앞이 산이 깎인 것처럼 보이는 거라구요. 아래 부분이 넓어져서 말이에요. 그런데 이것이 검게 되면 이쪽이 좁아지기 때문에 계란과 같은 미인형의 얼굴이 계속 유지될 수 있으니까 전도를 하더라도 주위의 남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꽁무니를 따라온다구요. 그러면 전도하기 쉽습니다. 알겠어요?「하이.」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매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밤낮으로…. (어린 아이가 엄마를 부르는 소리) 왜 그래? (웃음) 엄마를 찾는구만! 자,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